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은 의성장날입니다. 수선화와 지나번 시간이 늦어서 못 먹은 유명한 소머리국밥을 먹어보기 위해 일찍 출발했습니다.
의성까지는 차로 이동했습니다.
지난번 없어서 못 먹은 남선옥의 국밥.
오늘도 12시 넘어서 도착했다면 허탕을 칠뻔~~ !
의성 남선옥 국밥을 먹을려면 무조건 오전12전에 도착해라....ㅎㅎㅎ
의성 시골장을 둘러보고 아쉬워 효령에서 빙계계곡까지 라이딩을 하기로 한다.
효령면 병수리. 이로운 한우 식당 앞에 차을 파킹한 후~~!
출발 합니다.
여기에서 빙계계곡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
첫댓글 대추나무 자전거 걸린 도로길 깜찍해 보이네요..ㅎㅎ
깜찍한 도로에 깜찍한 수선화가 있기때문일듯..
이시간에 국밥보니 배고파오네요....흑
살쪄.....
역시나 두분은 차암 멋지셔요
알아주는 철이님은 더멎져.. 술만 덜먹으면은 시나브로에서 제일,,
전통시장 잘 다녀오셨어요. 행복이 넘치십니다.
제가 전통장에 가는걸 좋아해요.. 근데 전통장의 묘미가 점점 사라지는듯해요
행복이 비처럼 주루룩...넘 멋져요..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지금옆에 계신분을 세상에서 자장행복하게 해주심이..
자전거 도로 참 운치 있네요. 빙계 계곡.....추억이 많은 곳.....
전 처음가보았어요..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었어요.. 추억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부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