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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안양시가족봉사단 금치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추천 0 조회 129 07.11.26 18: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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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27 09:33

    첫댓글 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서 김장 잘 받았다고 전화 왔습니다.

  • 작성자 07.11.27 09:33

    호계실버타운에서 김장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 왔습니다.

  • 작성자 07.11.27 09:34

    독거어르신 3분이 김장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전화왔습니다.

  • 07.11.27 10:31

    몇년전 쓰였던 금치란 말이 올해에도 또 쓰이게 되네요. 손수 키운 귀한 김치를 나누는 마음 더욱 뜻깊고 따뜻하겠습니다.

  • 베데스다 조기 교육원의 배추전달 수량은 150포기 입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작년 처럼 물주기 전쟁을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만 생각 처럼 포기가 크지않아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배추가 맛이 있다하니 위안이 됩니다. 가족봉사단 가족들의 정성이 어우러진 김장담그기 행사에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1.27 11:23

    다함께 님께서 150포기를 드려야하는데 더 뽑아 주셨답니다.

  • 07.11.28 09:56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러 장애인그림공간 소울음회에 갔는데, 가 보시면 정말 감동입니다. 몸이 불편하신데도, 입과, 발과, 손으로 정말 세상의 아름 다운 모습을 담아낸 모습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세상 살아가는 마음을 다시 돌이켜 보게 합니다. 김치가 매울까 걱정을 드렸더니, 우린 잘먹습니다. 하며 웃으며 말하시는 원장 선생님의 환한 모습이 정겹게 느껴 지더군요. 올해 가족봉사를 처음 시작하고 많이 참석을 못했지만, 년말에 정말 뿌듯한 일을 했다 생각하니 한해가 뜻깊어 집니다. 가족 봉사 하시는 가족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 07.11.29 10:35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가족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각양각색, 나눔귀염둥이, 둘리, 미리내, 바성가, 사인사색, 새봄, 수심어정, 쑥쑥이,안나, 어울림, 옹달샘, 원숭이, 좋아, 젊은느티나무, 참살이, 콩콩이, 큰마음 , 하오거, 해바라기, 희망, 희망담기 2,이상은 가족봉사단이고, 공무원 정은정, 박창열님께서도 함께 동참하셨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행복 복복복복복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 07.11.29 12:44

    희망언니 고생많이 하셨는데요...참여자 명단은 댓글보다 글쓰기에 올려주시는것이 어떠한지요.^^^???

  • 07.11.29 15:44

    네 좋은생각입니다

  • 07.11.29 12:47

    김장하면서 많이 힘이 들었는데 배달까지 손수해주신 봉사자님 모두에게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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