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인가? 사건인가?》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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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인 토요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연다고 무신 이심전심이라는 단체가 전국에 집회 참석하라고 선동했다. 전세 버스를 대절하고 음료수 음식도 제공한다고 많이 참석해 달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근대 집회 주최 연락처를 보니 다름 아닌 더불당의 송영길 사무실이었다. 더불당 넘들이 이번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와 같이 판을 키워 윤석열 정부를 타격을 주어 결국 전복시키겠다는 흉계가 그대로 노출된 거다.
애시당초 더불당과 종북좌파 넘들은 꽃다운 젊은 나이의 아까운 죽음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조차 없었다. 오직 이 죽음을 수세에 몰리고 있는 이재명과 더불당 그리고 수구좌파 세력이 살아날 수있는 아주 좋은 소재로만 본 것이다.
이태원이 관할 구역인 용산경찰서의 서장, 이임재라는 작자가 문재인이 심어놓은 좌파 알박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서울경찰청의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역시 같은 과다. 전남 나주가 고향이고 경찰대 출신이다.
두 넘이 똑 같다.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리려는 결찰 내의 정부전복 카르텔의 조직원들이다. 경찰 내부에 이런 넘들이 어디 한 두넘인가? 문재인이 공무원 숫자 늘려서 뽑고 이런 수구좌파 넘들 승진시켜 조직화시켜 놓은 이유는 뻔한 거 아닌가?
경찰과 같은 1분 1초를 다투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그런 지휘체계에서 용산경찰서장이란 자가 1시간 21분 동안 방치하고 현장 조치도 않고 지휘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상상이 되나?
이건 큰 압사사고가 터지기를 유도하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살인방조 사건이다.
그래서 그 많은 젊은 청춘을 억울하게 죽여놨는데 그 자들이 죽음으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가?
그 죽음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더불당 넘들과 송영길이 토요일 대규모 촛불집회를 선동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이태원 참사는 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다!
시건에는 반드시 범인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햇불을 들고 이 사건을 일으켜 정부전복을 꾀하려한 반란세력을 반드시 불태워야 한다!
반드시 이 사악한 범인들을 발본색원하여 엄벌하는 것만이 억울한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길이다.
한 주를 보내는 금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