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주사장소환뉴스를보며,,절규합니다...kbs가 넘어가면 민영화 바로 도래합니다. |
| |
2008.06.13 12:47 |
동네꼬마 |
http://cafe.naver.com/nowbook/130923
우리의 모든 언론권은 상실됩니다.
제발 아고라에 가셔서들 아고라의 절규를 들어주세요.
어제 100분 토론 보셨나요?
정부는 모든 귀를 닫고 있습니다.
[명박퇴진]정연주사장소환뉴스를보며,,절규합니다.[베스트요청] [46]
오늘 정연주사장 소환 뉴스를 보면서 어제글을 재업합니다..
안타깝습니다..정말..맘이 아프네요
KBS가 중요한건 보도의 현상유지도 많은 중요성이 있지만.
KBS가 무너지면 100% MBC도 넘어갑니다.
KBS는 정연주 사장교체로 시작하여 보도국인원의 교체와 함께 논조변경을 통하여 본격적인
언론통제에 들어설것입니다.
5월16일자 경향기사입니다.
"KBS와 PD저널에 따르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대학 동기인 김금수 KBS 이사장을 만나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문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정연주 사장이 물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퇴를 압박했다. "
정말 최시중 이인간 명박이보다 더한 악마입니다..
그리고 KBS2TV는 MBC와함께 민영화로 결정지은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KBS를 못막으면 MBC는 지분구조상 바로 민영화와 함께
한나라당 대리 언론으로 결정됩니다.
MBC의 지분구조는
방송문화진흥회가 70% 정수장학회가 30%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이사 9인을 방통위가 임명합니다.
정수장학회의 실질적 주인은 박근혜이며..부산일보와 부산 MBC 또한 장악하고 있습니다.
KBS부터 정리한 후 MBC는 손안대고 코풀기입니다.
mbc는 최문순사장의 돌연 연임불출마와 인지도가 높은 엄기영 사장체제로 몰아가면서
최시중 악마가 밀었던 구본홍이 뜻대로 안되자 ytn사장으로 간겁니다.
그런데 엄기영씨도 혼자는 못버팁니다..
정말 위험한 상태입니다..
민영화를 한다면 KBS2는 삼성이 어떠한 방법으로 라도 다시 찾아오려 할것입니다.
이병철로 부터 물려받은 이건희의 숙원사업은 자동차 회사 설립과 KBS2 돌려받기입니다.
최시중 이악마가 신문사의 지상파 방송국 소유를 인정하려는 법안 추진중인건 아실테고
MBC의 진흥회 지분이 보수쪽 민간 회사나 단체로 넘어간다면...즉 조선이나 동아로
넘어간다면????
이미 30%를 박근혜가 소유하고 있고
동아 조선이....나머지 MBC의 지분 70%를 소유하는 민영화라면????????
kbs2는 삼성이...kbs1은 최시중 똘마니가 사장으로..mbc는 동아나 조선이..
끔직합니다...막아야 합니다....
추가합니다...
촛불집회가 일단 시작입니다.님들..kbs앞에서의 촛불을 작게 보지마세요
mbc나 다른 언론들이 공론화시키는 명분을 줘야합니다.
최시중은 소고기 촛불에 묻힐 여러가지 악행들은 하고 있습니다.
kbs촛불이 시작입니다... mbc에서 뉴스로 보도할수 있는 명분을 우리가 주는 것입니다.
분위기를 일단 돌려야 합니다.
10대들이 시작한 소고기촛불을 우리 기성세대가 이번에는 보여줘야 합니다...
[출처] 정연주사장소환뉴스를보며,,절규합니다...kbs가 넘어가면 민영화 바로 도래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여자들) |작성자 풀빛
첫댓글 정연주의 책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를 읽은 것이 기억난다. 우린 보통 '기자질'이라고 하면서 기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데 정연주의 그 책을 읽으면서 기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꼈다. 정말 공정보도와 진실보도에 그처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정연주라는 사람은 박정희때부터 지금보다 훨씬 더한 시련에 목숨걸고 온몸으로 맞서 싸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의 응원이 그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일독 권함.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그런대로 재미있음.
숫자로는 30년이지만 그 사이 세상과 사람들의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는데, 2MB와 주변 인간들은 딱 1970년대로 사고가 멈춰 있으니... 국민들이 지닌 힘을 더 보여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