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하네요?
꽃눈은 뻔히 보이지만..꽃필 생각은 1달이 지나도...ㄷㄷ
1. 생달나무
( 금년은 꽃대도 많이 달리고, 당근 많은 열매도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먼나무, 삐쭉이나무, 태산목, 버지니아목련이 꽃눈을 준비중입니다
또 겨울되면 항상 동사하거나 잎만 떨어지기도 하는
백량금, 까마귀쪽나무, 녹나무, 담팔수, 초령목, 산호수...등은 이제 어쩔 수 없이 온실로 옮겨 관리하는데
통탈목은 워낙 범위와 규묘가 크서...노지에 그냥 방치하고, 온실엔 딱 1촉 묘목을 파서 심었는데...
온실 속 통탈목은 제철을 만난 제비처름...엄청난 번식과 성장을 합니다
아마 대충 땅속 무성생식으로 나오는 잎을 30개 정도 파서 더 크게 온실을 점령하는 것을 막았지만
계속...끝없이 새로운 개체가 자라나오고 있고 잎의 발달도 빠릅니다
1촉만 남기고 다 파 버리는데도..가지를 처서 이렇게 무성합니다
같은 날에 찍은 노지 통탈목...이제 막 새로운 개체들이 땅을 뚫고 성장을 무수히 하고 있습니다
노지 통탈목은 새로나오는 개체를 파지 않고 방치해 봅니다
첫댓글 통탈목은 실제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고...제주에 키우던 것이 야생화되어...이제는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처름...많이 번져서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