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p9zo1zv8b, 45분 전
이번에 러시아 국방부장으로 발탁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는 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가자원의 효율적인 집중을 꾀한 푸틴 대통령의 인사입니다. 1959년 모스크바 태생인 벨로우소프는 모스크바국립대에서 사이버네틱스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수학과 통계학의 천재입니다. 문민출신의 국방장관이라 야전군사는 잘모르지만 신무기 생산을 포함한 방위산업, 군비지출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이로서)군정과 군령도 더욱 확실하게 구분됐습니다. 야전의 모든 군사적 사항은 발레리 게라시모프가 알아서 하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크라이나만을 염두에 둔다면 다 이긴 분쟁에 러시아가 지금 장수를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범위를 넘어선 분쟁의 에스컬레이션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미국의 터커 칼슨도 분쟁이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라디오 진행자 아담 카롤라와의 대담에서 2024년에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시작될 것이며 2025년에는 열전으로 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터커 칼슨은 미국이 전시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군사적 갈등이 필요하다면서 오늘날 높은 수준의 권력범죄화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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