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 20) 추운 영하 8도의 날씨에 양볼과 귀가 시릴정도라 참가인원이 적을
것을 예상했으나 평소와 같이 10 명이
참석 했습니다
1호선 도봉산역에서 기다리니 문흠친구의 부인이 도착하시고 갑기친구,
상걸이 친구가 같은 지하철을 타고 오고
하정친구와 경열이 친구가 곧 이어 도착.
영동친구내외분이 도착하고 병근친구도
인식이회장님이 도착하니 나 포함해서
10명의 회원님들 정시에 모였네요
참석을 못하신 흔기친구 낙현친구 대식이
친구와 박지훈님은 사전에 연락을 주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둘래길을 산행하려고 했으나 천축사에
간다고 돌계단도 무척이나 많고 나무계단도 많으니 추운날씨에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빙판위에서 체력단련을
하는데 부럽기만 하네요
간식time 에는 건강식이라 추운데 먹기
바빠 사진을 못찍고 먹고 마시기 바쁘고
하산주는 고향사람이 하는 무수골에 있는 두부전골로 하고 있는데 문흠이 친구가
석계역에서 중랑천따라 걷고 있으니 같이
걷자고 해서 인식이 회장과 경열이친구와
병근친구와 문흠이내외분과 나포함 6 명 이 7호선 노원역까지 걸었읍니다
오늘 노원역까지 22,000보 걷고 천축사
산행은 16,000 보 걸었읍니다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저 빙판의 계곡에서 웃통까지 벗어제키고 노는 이들도 있구나.
참 젊다.
오늘도 역전의 용사들의
용감한 산행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친구들 반갑네
관심을 가지고 봐 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건강 하려고 매주 산행을 하는데 이제는 서로 건강 문제를 서로
얘기하고 독려 한다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