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엑,..2편꺼는 코멘 감상밥이 없었어요..ㅠ0ㅠ
---------------3일째 부제 : 굿모닝 키스 ----
[ 은영시점 ]
그리고 그렇게 짧은 키스를 마치곤 우리는 집으로 들어갔다 .
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우리집을 보고 놀란듯한 강.호.원...오빠..;ㅅ;
" 너희집 이렇게 깨끗하냐??근데 너 머리 번개맞은거 같다 ...쿡... "
" 뭐야!!!!!나는 이래뵈도 깔끔한 사람이야!!! "
" 이젠 머리까지 돌았냐?? "
" 씨발... -0- 오빠방 내 방 옆에있어 .-0- 나 가서 잘래 "
나는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는데에 -0-
' 탓 '
그 강.호.원.그 오빠가.ㅠ0ㅠ 내 팔목을 잡는거 아니겠어..ㅠ0ㅠ
" 왜 -0-!!!왜잡어!! "
" 같이자자~^^~* "
내가 꽃돌이 밝힘증이란건 어떻게 알았는지 ㅠ0ㅠ
그 살인미소를 내게 보여주는..싸.가.지.강.호.원..!!!!!
" ////-0-///// "
" 너 얼굴 빨개진거 봐라 농담이야 가봐 쿡... "
" 쳇 -0- 싱겁기는.. "
내가 뱉은 ' 쳇 -0- 싱겁기는.. ' 은...내가 은근히 밝히고
그러길 원한다는 뜻이잖아!!!!!
제길 더 빨개지는 내얼굴 /////0/////
' 스륵 '
손목 풀렸다^^~0
" 잘자~^^~* "
" 야 김은영 -0- 굿나잇 키스 안해줘?? "
" 글쎄>0< 오빠하는걸 봐서 "
" 그래그래 내가하면되지 "
' chu '
" ^^* 오빠 잘자 "
나도 오빠에게 살인미소가아닌 꽃미소를 보내주고는 슬그머니 내방으로
들어간다............
' 다음날 '
" 랄랄라>0<♬ "
오늘은 기분좋은 일요일 >0<
나답지 않게 일찍일어나 아침을 끝내고
' 똑똑 '
" 들어갈게~^^~* "
' 달칵 '
" 오빠 자구있네 -0- 오빠 일어나 "
" 싫어 씨발 -0- 졸려 "
" 싫어??굿모닝 키스 해줄라고 했는데 싫음 마라 -0- "
벌떡일어나는 저인간 -0-;;
그렇게 내가 좋니...///>0<////
" 해줘 -0- "
" 뭘? "
" 일어나면 굿모닝 키스 해준다며 "
" ....ㅇ... "
대답하기도전에 내 입술을 덮쳐버리는 저녀석..!!!!
그렇게 3분정도 지났을까..입술을 뗀다 ....
" 왜 안해 -0- 지루해서 내가 먼저 덮쳤잖아 "
" 오빠 아침밥 해놨어.. "
" 엉 "
내려가서 먹는데 약간 기분이 그런건 뭐일까 .........
" 야 이거 니가 만들었냐?? "
" 엉 맛있지~^^~* "
" 맛있긴 개뿔 -0- 니가 먹어봐 -0-!!!! "
" 헉..맛...없...다!!!!!! "
' 저기 그대가보이네요~ 오늘도 같은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머리로...♬ '
" 앙 여보세요 >0< "
- " 야 김은영 "
" 엉??? 아 사나구나아 >0< "
- " 0라매 공원으로 나와봐>0< "
" 왜 ?? "
- " 아 보여줄 인간있어 "
" 알았어~^^~* "
- " 이쁘게 하고나와>0< "
" 응 . "
' 탓 '
" 왜? 누구전화야?? "
" 응 사나 .. 0라매 공원으로 나오래 "
" 어..일찍들어와라 "
" 응^^ "
최대한 이쁘게 차려입고 나가는날
그래서 곤히 쳐다봐줄 인간이 아니다 -0-
" 야 너 바지입고가 "
" 싫어 사나가 이쁘게하고 오랬단 말야 "
" 너 이번만 봐준다 . 다음에 나하고 같이 다닐때도 무릎 넘는
미니스커트 입어봐 -0- 뒈질줄 알어 "
" 으..응...ㅠ0ㅠ "
난 그렇게 하고 0라매 공원으로 나왔다 ...
" 은사나!! "
" 어머 은영아~^^~* "
낯익는얼굴...아니 은사나 말고 저.인.간.말이다 -0-
" 은영아............. "
' 덥석 '
날 안는 저놈. ..-0- 이봐 나 임자있어 .......
바둥바둥 대지만 저놈 역시 남.자.다..
그리고 몇분있다 날 놔주는 저.놈.
" 누구시죠..?? "
그래..난 어렸을때의 기억이란 없다.......
엄마말로는...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
어렸을때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거라고 한다..^^
하지만 난 여태까지 잘 살아온 나다 ....
생활엔 하나의 지장 없이. ......
" 오빠..일루.. "
사나가 저.놈.을 끌고 구석지로 간다 ...
[ 사나배경 ]
" 저..오빠... "
" 응.... "
" 은영이요.... "
" 무슨 불행한 일이냐..?? "
' 끄덕 '
" 뭔데... ?? "
" 기억..상실증이에요...오빠가..미국가는날...
김은영 저년...오빠보러..혼자 어렸을때 공항 가고있는데...
건너고있는데 신호등색이 봐꼈대요...
그때..은영이...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너무나도 인형같이 작아서. ...
그 운전기사가...은영이를 보지 못한거죠..그래서... "
" 됐다..알겠다... "
[ 은영배경 ]
그리고 나오는 저 년.과 저 놈.
" 은영아 미안^^ "
" 아냐^^ 어..벌써 7시네..나 가봐야 겠다..^^* 우리 착한 호원이 오빠
기달린다 >0< 먼저 갈게 . "
" 응 잘가~^^~* "
그리고 나는 그렇게 집에 갔다..
[ 사나,호빈 배경 ]
" 은사나.. "
" 네 오빠.. "
" 쟤......가 말한 남자...... 강호원이냐?? "
" 네... "
" 젠장......그녀석...잘하면 은영이...죽은 연정이 생각하고
사귄건지 몰라..... "
" 연정이..언니....말씀이신가요..?? "
" 그래...넌 사진으로만 봐서 모르겠지만 , 생긴거부터 ...
머리헤어스타일 ...색.... 말투 ....성격가지 똑같으니까..
다른사람이 같이다니면 쌍둥이라고 할 정도니까.. "
" 그런...거에요...??? "
" 응...아닐수도 있겠지만...나 간다 .-0- "
" 네 오빠 조심히 들어가세요..^^* "
[ 작가시점 ]
그렇게 호빈이와 사나는 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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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프린세스의 100일계약 〃 -Ð 3일째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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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04.06.19 18: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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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새로운 인물을 등장 시켰군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잘알 보았어요><><><><><><><><><><><안녕(-_-)/
감사해요 > _ <
저 님이 쓴글 모두 퍼갑니당.. 너무 조아서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시퍼용.. 괜찬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