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티지지는 임신중단권 운동을 지지하며,[14][15] 낙태 시술에 지불되는 연방 기금을 제한하는 하이드 개정안에 반대한다.[16] 2018년 부티지지는 임신 중절 병원 예정지 근처에 낙태 반대 단체의 센터 설립을 허용한 사우스벤드 시의회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17][18]
2019년 5월 앨라배마주 주의회가 모든 임신 중절 시술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자, '과학을 무시하고, 낙태를 범죄화하며, 여성을 처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였다.[19]
기후변화[편집]
부티지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정책으로 3가지 단계를 주장하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정 경제 건설, 자연 재해 방지와 구호에 대한 투자로 회복탄력성을 개선 그리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 협력에서 미국의 역할을 고조시키는 것이다.[20] 그는 2025년까지 미국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한 전력 발전량을 두배로 늘리고, 2035년까지 전력 발전 산업에서, 2040년까지 산업 차량에서, 2050년까지 모든 분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금지하는 계획을 제시하였다.[20]
만약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파리 협정을 다시 비준하며, 녹색 기후 기금 출자금액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공약하였다. 부티지지는 2017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협정 탈퇴 결정 이후에도 파리 협정 목표를 이행하겠다며 결의한 407명의 미국 시장 중 한 명이다.[21] 또한 부티지지는 미국 의회에 민주당이 발의한 그린 뉴딜을 지지한다.[22][23]
(위키가 편해서 위키로 긁어왔습니다. 팩트체크는 한 번 거침)
민주당의 젊은 대선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도 자신의 "대선 캠페인은 완전한 자유에 관한 것"이라며 낙태 권리 옹호에 힘을 보탰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220558587945
부티지지의 발언에 대해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흑인으로 살면서 받는 차별과 특권을 누리는 백인이 동성애자로서 느끼는 피해 의식은 엄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부티지지는 지난 20일 NBC방송에서 진행된 민주당 경선주자 초청 토론회에서 "나는 피부색 때문에 차별을 받은 경험이 없지만 뉴스를 켜고 나의 (기본적인) 권리가 토론의 주제가 되는 것을 보고 때로는 내가 이 나라에서 낯선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지난 두 번의 선거를 치르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더라도 매일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내 의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부티지지가 시장으로 있는 사우스벤드 시의회 소속 흑인 의원인 올리버 데이비스는 "흑인들은 동성애자들과 달리 선택을 받는 순간에 '커밍 아웃'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피트 부티지지가 테드에서 했던 강의 영상입니다. 사우스밴드 시장 시절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잘 설명되어있는데, 문제는 자막이 영어네요.
이 양반 미국 대통령 되면 자칭 우리나라 보수들의 입장이 볼만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옆에 심상정을 갖다놔도 심상정보다 왼쪽 같은데ㅋㅋㅋㅋㅋ
첫댓글 근데 민주당에 일본로비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일본입장편에 설 확률도 있어요.
애초에 우리가 싸움을 걸었을 때부터 감수를 해야 했던 부분이라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트럼프 재선에 긍정적인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ㅠ
일본이 트럼프 상대하는거 포기하고 재선 떨어지는거에 올인했다는 말도 나오는데 확율이 아니라 백퍼일듯...
확실히 세계적으로 환경쪽에 신경을 많이 쓰는 추세네요
저런스탠스면 트럼프한테못이길듯
82년생이던가.. 한국에선 상상불가한일
이게 좌파지
민주당은 중도우파입니다.
자한당 같은 우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