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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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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며느리는 상전...................................전)
가을신사 추천 0 조회 78 13.05.17 11: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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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7 11:56

    첫댓글 우리네 현실 입니다
    때론 넘 야속할때 많이 있지만..
    어쩌겠어요~~살아계신 어머님께 잘 하시고
    두 내외 건강하게 사시는것이
    큰 행복일꺼에요

    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자식들이 온다하니
    우선 먹을거 준비 하느라 바쁘네요
    남편은 뒷전이고..남편을 상전으로 모셔야 하는데..
    우리아내들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가을신사님의 글속에서 우리 엄마들의 현실을 보는듯 하네요

  • 작성자 13.05.17 22:26

    장문의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ㅎㅎ자식들 기댜리다 어느땐 배가고파서
    우리끼리 함께먹자고 했다가 그새를 못참냐고
    아내에게 싫은소릴 들은적도 있어요..ㅎ
    다도해님과의 이신전심 행복합니다.
    즐건연휴되세요..

  • 13.05.17 11:58

    다도해가
    좋아하는 "님그림자"
    노래방 가면 부르기 좋고 가사도 마음에 와 닿아
    가끔씩 부른답니다

    처음 이 노래 듣는 순간 찜 했드래요 ㅎㅎ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3.05.17 22:27

    가사도 멜로디도 왠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는 노래입니다.
    저와 비슷한 감성이십니다..
    늘 고마워요..다도해님...

  • 13.05.17 12:01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그런집이 많습니다....

  • 작성자 13.05.17 22:28

    이시대 살아가는 우리의 업인듯 싶습니다.
    한문샘님 자주오세요.감사합니다.

  • 13.05.17 15:11

    저도 아들만 둘인데 며느리가 상전이라도 좋으니 빨리 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5.17 22:29

    네..저두 하나가 속을썩이네요.ㅎ
    숙이님 이번모임에 오시면 너무좋겠네요..

  • 13.05.17 15:46

    습관 하기 달렸지요.......

  • 작성자 13.05.17 22:29

    네.그러네요.

  • 13.05.17 16:40

    ㅎㅎ 며느리가 하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없어 그런지
    그냥 맘에 드는 며느리 그저 오매불망입니다.
    아들넘 군대있을때 휴가보다 더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3.05.17 22:30

    요즘엔 며늘이가 내아들의 아내라서
    내자식이라 생각하면 섭하게 느낍니다.ㅎㅎ
    지켜보세요..내아들이 아니고 내며늘이의 남편입니다.

  • 13.05.17 19:37

    부모의 마음은 다~그럴겁니다,
    함께 사는것도 아니라서 더욱히 그럴 것이고
    친구의 말처럼 아들을 보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담아주고 그럴겁니다,,
    난 아직 자식을 혼인을 시켜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우리집은 아마~내가 더할것같아~ㅎ
    오늘 어떻게 보네는가~~?

  • 작성자 13.05.17 22:32

    친구야..친구는 정이많아 아마도 무조건 자식과 며늘이에게
    모두 다 주고 말걸 ..ㅎㅎ
    하지만 두고봐.. 내아들이 아니야...며늘의 남편일뿐..ㅎ.ㅎ

  • 13.05.17 22:49

    저두 며느리를 상전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어쩌다 오는 며느리 따신밥해서 먹이고~~
    생일 챙기고~~ㅎㅎ
    두목님(남편)보다 더 겁이 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5.17 23:07

    네..그래요,..
    우리이젠 우릴위해 살아가자구여..
    감사합니다..

  • 13.05.17 23:26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며느리를 가리켜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이라고요 얼마전 아들이 며느리감을 데리고왔는데
    약사며느리감 이라 그런지 요새아가씨들이 다 그런건지 정말 거리감이 많이 느껴져 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에 헤어졌다고 하니까 섭섭하기보단 잘되었다는 생각이들어 조금 미안한마음이 들었었죠
    저도 며느리를보게되면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 작성자 13.05.18 10:18

    그렇습니다.며늘이는 아들의 아내일뿐입니다..ㅎㅎ
    즐건주말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18 10:18

    네..그렇습니다.
    흉이나 잡히지 않을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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