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젠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이 화창한 가을에 우리 해사사님들에 정을 듬뿍 담아보자고
사당동에서 모였었습니다
멀리 해남에 우황김종현 선배님 ,,,,,,,,,, 광주에서 전태규선배님, 라일락님과 그 이쁜딸 선영
당진에서 학교종이 땡땡 김경택 후배님 먼길 마다하지않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모임에 참석한 우린 님들 존칭생략
남자 선후배님들:오창호,정경호,임진원,공이오,김치용,전태규,함준연,건다꿀양반(윤서현),김경택.차재관
명철식,박남성,우황김종현,사는동안,무채색,김도출.김병호 이상 17명
여자 선후배님들:은빛호수(손은정),이영례.이명희,꽃돼지김정이,손정례,산까치(윤명진),이말례,
김광희,유정,라일락과그딸.행복가득(김영자) 이상 12명
모두 29명이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모임 회비 1인당 25.000원×29=740.000
식당 삼겹살과 술 총 54만원이 나왔는데 48만원에 결산봤습니다
노래방 경비 19만원
740.000 -670.000=70.000
잔고 70.000 남았습니다
남은 잔고로 서울경기 운영자들의 의견을 모아 조그마한 프랑카드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어디서 해남이라는 말만 들리면 귀가 번쩍 세워집니다
고향 나이먹을수록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그런 고향 선후배님들에 만남........
얼마전에 서울경기 운영자 세분이서 의논하여 사당동서 모이기로 하고 창호후배가 공지띄우면서 부터 걱정반 설레임반
그렇게 시간은 흘러 18일 많은분들이 참석하여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우리 해사사에 젤로 어른이신 김도출선배님을 비롯해 저 밑에 막내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정을 듬뿍 받고자 모인자리
김도출선배님 오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아시지요??늘 건강하셔서 산행도 저희들보다 더 잘하시고
담주 설악산 무박산행 잘 다녀오십시요
첨으로 참석하여주신 이명희후배님 김치용후배님 명철식 선배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고향에 정 듬뿍 느끼셨는지요
그리고 배차하고 노라하시니께 걍 배차 나둬불로 혼자 올라오신 우황김종현 선배님 새복에 심야버스도 끙께부러서
택시로 광주까지 내려가시고.... 그래도 잘 내려가셨지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라고 지가요 약속 지케쏘잉 ㅎㅎ
갑자기 쨘하고 나타나서 우리들을 놀래켜준 광주서 올라오신 라일락님과 그 이쁜딸 선영이.......
겁나게 반가웠다는거 아시지요잉 근데 가시는것도 못 봐서 죄송요 일 보시고 잘 내려가셨느지요
광주서 올라오셔서 집에도 못가시고 바로 오신 그라고 벌떡주 가꼬오세가꼬는 입 싹 따까분 전태규 선배님 미워요 ㅎ
당진서 학교종이 땡땡침서 와서 이쁜후배 경택이... 이뻐두거쓰 ㅎㅎㅎ
명철식 선배님 목포에서 고향친구 어머님 돌아가셨느데도 못 가시고 해남사람들하고 같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돼지친구님이신 손정례님 쥐띠시라구요 갑장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일일이 열거할수없지만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고 끝까지 같이해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저희들이 부족한것이 많지만 이쁘게 봐주시고 부족한것은 울 선후배님들이 채워주셔서
울 해사사가 앞으로 나아갈수있기를 바랍니다
함께여서 좋았고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선후배 여러분 이 가을 좋은 계절 올해는 단풍이 이쁘게 물들거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머리를 짜서 10월 단풍이 이쁘게 물들때 한번 다시 뭉칠수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살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후기 아주 좋습니다...ㅎㅎ
이번 모임 주선하고 일 진행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수고많았어요
소리소문도 없이 거사를 치뤘네요 ㅎㅎ 월매나 반갑다고 난리였을지 비됴구먼요 ㅎㅎㅎ
흐미 산나리님아~~~~~ 소기 겁나게 크게 냈는디 거그까지는 안 들리드나 ㅎㅎㅎ 다들 겁나게 반갑고 즐거웠다우
사진으로 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져 오는것 같았는데 ... 이렇게 후기를 읽고 나니 더욱더 그러네요...고생 하셨습니다...
울 애심님은 언제나 만날 수 있으려나?...그냥 앉아서 바라만봐도 절로 마음이 훈훈해져오는 그런 자리였답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그냥 한 고향이라는 울타리 안이라서 그런지 걍 보기만 해도 좋더이다
딸래미 서영이 일로 한양나들이날짜와 번개날짜가 맞았지만 번개참석여부를 확실히 밝힐수가 없어서 댓글을 달지 않았었습니다. 딸래미가 순순히 허락해서 갔었는데 생각지않은 환대에 정말 놀랬습니다. 울서영이한테 베풀어주신 그 사랑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깜짝!! 놀랜만큼 더 반가웠답니다...워낙에 낯을 가리는지라 마음만큼 반가이 맞이하지 못햇던것 같아 죄송스럽구요...빠른 날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아주 깜짝쇼였당께요 ㅎㅎ 이쁜 따님하고 같이 와줘 넘 고맙고 반갑고 암튼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신경 많이 못 써줘서 미안혀요 ^^
언제봐도 정이 담뿍하신 우리 해사사님들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그란디 한가지 서운한것은 끌날때 한번에 헤여지믄 좋것읍디다 한사람씩 몰래도망가지마시고 ㅎㅎㅎㅎㅎㅎㅎ
에공...목요일이었던 전날도 초딩 모임이라 사당에 있었는데 연이틀 밤 외출이라 식구들 눈치가 보여 말도 없이 도망가서 죄송합니다요...그렇게 왔는데도 집에 오니 열한시가 훨씬 넘었더이다.. 먼 길 마다않고 와 주신 우황님 넘 반가웠구 늦은 시간 잘 내려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선배님 진짜로 그라고 오실지 몰랐답니다 ㅎ 넘 반가웠고 넘 좋았답니다. 배차 시집보내기 전에는 가만히 기시랑께 올라 오셔서 배차가 욕 안할랑가 모르거쏘 ㅎㅎ 선배님에 그 열정에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라고요 지도요 딱 뒤 돌아봉께 다들 얼로 가불고 없드랑께여 ㅎㅎㅎㅎㅎ
내가 그래도 할일은 다하요 시방도 배추밭에 물주면서 쉬는동안 들리고요 ㅋㅋㅋ
슨봰님~` 미~이~안~~~~~` 혀~ㅋㅋㅋ
늦게까지 수고하셨을 영례씨 넘 고생하셨어요...아픈 발목 치료 잘 하시구 언제 시간내서 맛난거 사드릴께요...^^*
에고 선배님 전날에도 모임으로 피곤했을것인디.... 또 그렇게 애쓰시고 명찰까지 모두 준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10월 억새축제 함 시도 해보시게요 ^^
여러가지로 바쁘신중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정모 수준 벙개였군요. 서울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박수 보냅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가져주시고요 우리님들에 사랑과 열정이 함께해서 많은분들이 참석하여주셔서 아주 멋있는 모임이 되었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해사사를 위해 신경 많이 쓰심이 보입디다..앞으로 발전만 있길 바라구요..막내들 까불어도 이삐게들만 봐주세요 ㅎㅎㅎ
울 말랭이도 고생많았네 근디 옵션이 광희 혼자라도 와서 다행이였다. 이번주 토요일에도 니 옵션들이 와줘야 할텐디말여 ㅎㅎ
애쓰셨네요 ㅎ 항상 좋은일가득하길바래요..박수보냅니다 ㅎ^*^
고맙다 마라마....이쁜 마라미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언니 고생 많이 하셨어요..얼마나 신경을 쓰셨는지 헬쓱해 지신거같아서 마음이 짠 했습니다..언니 수고많으셨어요..산행때뵈요^^
ㅎㅎ 에고 그라고 빠졌드나 ~~~ 돈 안들이고 살빼고 얼마나 좋으남 ㅎㅎㅎ 시어머니 뒤로 하고 와주서 넘 반가웠고 이뻤다네 토요일에 보세나
모임 이끄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일부러 주신 전화 고마웠습니다. 담번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고 아름솔님 미안한 마음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이다, ㅎ 담에 쐬주한잔 해야지요??정모땐 뵙기를 바랍니다
일년선배가 가장무션 군기대장이라 일침하시니 깍듯 각세워 튜~웅성합니다.ㅋㅋ 슨봰님! 분주한 가운데 살뜰 챙겨주신 정...드~음~뿍! 담아왔습니다. 정모때 또 뵙지요~
ㅎㅎㅎ 울 명희님 만나서 얼메나 반가웠는줄 아시지요?? 군기 반장 제대로 할라고 했는디 했나므르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이뻐서 샘나드랑께여 담 모임때 뵈여
고생 많이 하셨네요~ 초생달 후배님!!! 항상 리더쉽을 발휘하여 모임을 잘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배님 늘 이렇게 큰 관심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6
아이고 총무노릇하니라 여러가지로 고생많쿠먼유~~~많이도 참석하셨넹^^*
ㅎㅎ 그러게요 누가해도 해야하는것 어쩌겠습니까 우리님들이 즐거우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대단하신 열정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세여~!!
인표후배님 늘 이렇게 지대한 관심 고마우이 ~~ 이번 무등산에서 볼수있으면 좋겠네만
믓이 ~~ 내가 봉께 초승달언니 고생한 것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