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223909&date=20110224&page=1
첫댓글 지난해 12월에는 고향의 딸이 보고 싶다며 이적을 시켜주지 않으면 은퇴하겠다는 등 또 한 차례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때문에 맨시티에서는 계약 파기시 6천만 파운드(한화 약 1천73억원)의 위약금을 물리겠다고 강하게 압박했다. 구단의 엄포에 테베스는 꼬리를 내렸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등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이적설에 시달렸다.
만치니 감독은 "당장은 다른 어떤 걱정없이 경기에만 전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테베스와는 지속적으로 같이 하기를 바란다"라며 올 시즌 후에도 테베스가 별다른 일 없이 팀에 남아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면서도 만치니 감독은 "테베스가 중요한 선수이지만 20명이 넘는 다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라며 특별 대우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 훈훈
팥앙금을 내밀며...
첫댓글 지난해 12월에는 고향의 딸이 보고 싶다며 이적을 시켜주지 않으면 은퇴하겠다는 등 또 한 차례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때문에 맨시티에서는 계약 파기시 6천만 파운드(한화 약 1천73억원)의 위약금을 물리겠다고 강하게 압박했다.
구단의 엄포에 테베스는 꼬리를 내렸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등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이적설에 시달렸다.
만치니 감독은 "당장은 다른 어떤 걱정없이 경기에만 전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테베스와는 지속적으로 같이 하기를 바란다"라며 올 시즌 후에도 테베스가 별다른 일 없이 팀에 남아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면서도 만치니 감독은 "테베스가 중요한 선수이지만 20명이 넘는 다른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라며 특별 대우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 훈훈
팥앙금을 내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