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011레인보우데이때
회사 점심시간과 외근을 이용하여^-^;엄마와 함께 도미노피자에서
베이컨체다치즈싸들고 현대백화점(목동점:집부근인지라....;)을 갔지요....
헌대목동점가면 푸드코트가 있거든요?
거기에 우선 피자와 함께 자리를 잡고
바로 옆에 스타벅스(현대백화점 지하1층 CGV에서 피자헛쪼긍로 보면 바로옆에 있음)가 있는관계로
까페라떼를 사들러 갔지요....
그날 황사도 심한것이 바람도 장난없고....영 쌀쌀하드라구요;
하여튼! 주문을 라뗴로 하였는데 여태것 저만 몰랐던 것인지
거기 주문받는 남자분께서 라떼에 시럽을 헤이즐럿시럽으로 넣어주신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 나쁠건 없겠다 싶어서 해 달락 한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아 한모금 마셨는데 오우~ 헤이즐럿 향도 좋은것이
제가 단것을 좀 싫어해서 마시기 전까지는
좀 걱정했는데 당도도 적당하더군요*_*
그래서 몇일 후 스타벅스 홈페이지 가보니깐 시럽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음....아몬드, 카라멜, 헤이즐럿, 바닐라 이렇게 있는데
다음에는 아몬드로 한번 먹어보려구요^-^
가격은 3000원. 추가 안 받았구요.
저는 재활용종이로 만든 포스트잇도 받았답니다~ 호호호^-^*
혹시 목동점만 그런거였나;;
다른곳도 이렇게 안 해주면 네티즌의 위력을 보여주죠 뭐 ㅋ
예전에 저는 스타벅스한테 뒷통수 맞아가지고 상품권 받았거든요^-^γ
그럼 횡설수설한 저의 맛집,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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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뮌의 맛집 삼매경 8호점 "까페라떼(시럽토핑)/목동현대백화점/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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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라떼에 항상 바닐라나 헤이즐넛시럽 넣어먹어요. 그런데 스타벅스 시럽추가 500원 받는데.. 011카드이용해서 안나간거 아닐까요..
아~ 그런거였나요? 거참......쫌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