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사랑.
차화 / 송선자
어둠을 가르고 작은 틈새 사이로
들어온 환한 불빛은
희망으로 다가온 사랑
별님 달님 친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환한불빛 그리워 뜨겁게 뜨겁게 타들어 갑니다.
한마리 불나방 되어
천년만년 이고지고 살고가는 세상도 아닐진데
하루를 살아도 천년같이 살고
천년을 하루같이 사는 불나방 되렵니다.
현실속에 일그러진 고통 멍에 슬픔 다 내려 놓구
일편단심 연정 안고
우리의 사랑만 생각하다
타 다가 뿌연 먼지되어 간다해도
후회없는 걸음으로 영혼히
그대곁에 잠들 수 만 있다면 불나방 되렵니다.
내 영혼의 아픔이 슬퍼서
그러면 안니된다고
당신이 나를 거부해도
그대 사랑하는 이내 마음 온 몸으로 화답하니
스스로 불나방을 자처하여
나 그대에게 던지오니
죽음조차도 허용하는 불나방사랑입니다.차화印
화이트님........주말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무지 더운날 이애요.......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더 그리워 지는 날....화이트님..불나방 사랑 ..진짜 한번 멋지게 해보고픈 사랑이죠..다 내어주고 또 내어주는 .....화이트님 고은밤 되세요..그리움이 밀려오는 밤입니다.잘자요
첫댓글 진정으로 사랑하면 온마음과 온몸을 던져서 사랑할 수 있는것이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진한 그리움의 시에 젖었다 갑니다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서 꽃피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차화님!
아름다워요.
진정 사랑하기에 스스로 불나방을 자처하여 나 그대에게 던지오니 죽음조차도 허용하는 불나방 사랑! ,, 차화님의 열정적인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이루시어 기쁘고 행복하세요!
미초홀님..사랑은 아까운게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목숨 조차도 기꺼이 내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 하렵니다...사랑을 휘해서만 사랑 하렵니다...감사한 마음 올립니다..여행 잘 다녀 오세요
행할수는 있으나 때론 거부하고 거부당하는 현실에 고개를 숙이게 되는것 .... 그래두 바라봐지는 그대.... 잘 보았어요!
은어님.감사한 마음 올립니다..........잊지않고 찿아 주셔서..행복하고 행복 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소망 합니다..행복 하세요
호호님...사랑은 참으로 내 모든것을 다 주고 싶습니다..줄수만 있다면 내 콩닥 거리는 심장까지도 ....호호님 늘 감사해요.고운날 행복하고 행복 하게 사세요
거리에서님..감사한 마음 입니다..정말 멋진말.행할수 있으나 때로는 거부 당하는 현실이라..우리 주위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일이겠지요.....거리에서님..그래도 사랑 하고 살아야 계지요...주어진 운명이니까/...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루를 살더라도..불나방 처럼...그렇게..사랑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차화님 귀한 글 감사히 접하고 갑니다..좋은 오후 되시고 계시죠..? 훗ㅎ...
화이트님........주말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무지 더운날 이애요.......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더 그리워 지는 날....화이트님..불나방 사랑 ..진짜 한번 멋지게 해보고픈 사랑이죠..다 내어주고 또 내어주는 .....화이트님 고은밤 되세요..그리움이 밀려오는 밤입니다.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