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시도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앵커멘트>
계속해서 시도 교육감 후보자들에 대한 적합도를 유철웅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주시교육감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안순일 현 광주시교육감이 18.4%,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이 17.
6%로 장휘국 전교조 전 광주지회장이 12.8%로 세명이 오차범위 안에서 지지를 얻었습니다.
김영수 광주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 6.1% 고영을 고구려대학 이사장 5%, 탁인석 전 광주시교위 부의장 4.8%, 모름이 35.3%였습니다.
안순일씨는 50대, 동구에서 이정재씨는 60세 이상, 북구에서 장휘국씨는 30대, 동구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습니다.
전라남도 교육감 적합도는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17.2% 김장환 전 전남교육감 8.9% 서기남 전남교육위원 8.4% 순이었습니다.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7.9% 신태학 전 순천교육장 6.7% 윤기선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이 6.2%, 모름이 44.8%로 태도 유보층이 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 kbs와 전남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광주전남 19세 이상 주민 각각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3.1% 포인틉니다.
kbs news 유철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