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2회 재경 예천 여.중고 동문회 및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려

[수락대]

제22회 재경 예천 여.중고 동문회 및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려

재경예천여중고 동문회(회장 이명숙) 정기총회가 22일 오전11시 서초구 소재 서초로얄프라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김선도 재경군민회 수석부회장,재경대창중고총동문회 이상연 회장,송재철 재경예중동문회장, 양교상 재경용궁중,

상고 회장,  재경 대구경북 정재량 여성회장, 각 읍,면민회 회장,사무국장, 등 재경 각 초중고 동문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고향 예천모교에서는임학빈 예천여자중학교 교장,김숙희 예천여고 총 동창회장과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외분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이명숙회장의 인사와 내빈들의 축사,감사패및 자랑스런 동문상,

세심효도상(채홍대 회장),경과보고,감사보고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명숙회장은 재경예천여중고동문회에 많은 활동을 도움을 준 채홍대(세심효도위원회),

배명직(대한민국 명장)교수에게 감사패를 고운환(중2회),최정옥씨에게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여했다 

 

어른공경과 경로효진정신을 기리기위하여 세심효도상 위원회 채홍대회장은 세심효도상을 수여했다.

 눈물겨운 효심으로 시부모를 모신 황미순씨가 효행상을 수상했으며수상자에게는 도자기와,100만원상당의 부상과 효도 기념품이 주어졌다.

 대한민국 기능명장 (주) 유앤지 배명직 회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임원선출을 통해 윤외분(중22회,고15회)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

이어 2부 점심식사, 3부 에서는 천안함 실종자들의 넋을 위로한 살풀이(최정옥 동문)와 가곡독창으로 시작

행사내내 조용하고 경건한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2010-04-22 오후 7:46:10

출 처 : 예천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