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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의 천국 예닮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소망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그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권능을 힘입기 위해서는 “신령한 것” 곧 성령께서 가르치신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지혜나 이성적 판단이나 경험이나 학식이 그 통로를 가로막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릴 때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마음 문을 여는 자에게 성령의 권능이 임합니다. 여기에 여러분의마음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이 그동안 잘못 알았던 것이나 잘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은혜를 받는데 있어서 부정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
1.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이유
1) 부정적인 종교관념 때문입니다.- 지식, 경험, 전통 (마15장, 막7장)
2) 알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면 우선 반대와 거부부터 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 대한 바리새인들)
3)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마 3:9-11 ; 행 2:38)
4)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딤후 1:7;요일 4:18)
5) 하나님보다 주변 환경과 사람의 일을 더 의식하기 때문입니다.(갈 1:10)
6)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기 때문입니다.(갈 2:20)
7)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고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행1:4 ; 유1:21)
8) 영이 육과의 싸움에서 패하기 때문입니다.(롬7:25 ; 고후 12:7)
2. 은혜를 받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
1) 은혜를 깊이 사모하십시요 (시 107:9 ; 고후 8:12)
2)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십시요.(눅21:33 ; 눅 16:17)
3) 말씀에 따라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십시요.(막11:23 ; 빌 4:6-7 ; 요14:12-13)
4)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의 시간을 가지십시요.(시 1:2-3 ; 막 8:22)
5) 하나님이 주신 내 모습, 내 믿음의 분량대로 주님을 섬기십시요.(약 4:1-3 ; 롬12:3-4)
6) 기름부음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전달됩니다.(행 8:15 ; 14:8-10)
7)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구하십시요 (고전 14:1)
2. 내 영혼을, 내 목소리와 온몸을 도구로 다 드려서 찬양하고 경배함.
1)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시다.
2) 찬양 중에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그 충만함과 기쁨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또는 자연스럽게 손뼉치거나, 새로운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예배 때에는 예배 참여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절제하는 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 새 노래 : (시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 손뼉 치는 것 :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 손 드는 것 :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의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춤 추는 것 : (삼하 6:14-16)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베 에봇을 입었더라.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시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149: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의 이름을 찬양 할찌어다.
(시150:4) 소고치며 춤추며 찬양하고 현악과 퉁소로 찬양 할찌어다.
3.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 납니다. 이에는 성령의 은사들 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 성령충만, 신령한 노래, 신령한 춤, 웃음과 기쁨 , 진동이 있고, 성령의 권능으로 쓰러지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1. 성령의 은사들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고전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말하노라.
(고전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4:3-5)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위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 하지 아니하면 말하는 자만 못하니라.
2. 치유와 회복
(사 58:6-11)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3. 신령한 노래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엡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4. 웃음과 기쁨
(창 21: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욥 8:20-21)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웃음으로 내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리니
(시126:2) 그때에는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눅 6:21)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시 68:3) 의인은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전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사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5. 진동과 성령충만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6. 쓰러지는 현상들
쓰러지는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도 일어날 수 있고, 예배드릴 때나 찬양을 하는 중에도 일어납니다. 특히 기름부음 받은 자(목회자, 사역자)의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도 자주 일어납니다. 이때 병이 치유되고, 회개가 일어나고, 악한 세력들이 떠나가며, 마음 눈이 열리며, 은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식과 평안을 맛보기도 하며, 사도 바울처럼 삼층천을 보기도 합니다. 토마스 주남 여사처럼 예수님과 대화하고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기독교 서점에 진열된 많은 책들 속에는 이러한 간증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들 이런 현상을 입신(trance이라고 표현합니다.
(왕상 8:9-11)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4. 입신 (쓰러지는 현상)
쓰러지는 현상을 영어로는 slain in spirit (성령 안에서 죽어짐, 살해당함), 또는 resting in the spirit (성령 안에서의 안식)이라고 하며 그 원인을 overcome by spirit (성령에 의해 정복 당함)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입신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오지는 않지만, 이것은 어떤 영적인 현상을 표현한 용어입니다. 마치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지만 신학적 술어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쓰러지는 현상은 성경의 기록 속에 꾸준히 나타나 있습니다. 단지 자주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별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 뿐입니다.
(단10:1-10) .......힛데겔 강가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다니엘에게 임하는 순간 몸에 힘이 빠졌고, 깊이 잠들었습니다.
(삼상 19:24 이하) ......하나님의 신(성령) 이 사울에게 임하시매 그가 예언을 하며 종일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겔 3:12) 때에 영이 나를 들어올리시는데 내가 내 뒤에서 크게 울리는 소리를 들으니, 찬송할지어다 여호와의 영광이 그의 처소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니
(겔 3:14)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가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시키시더라.
(요18:5-6) ...... 그를 판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고후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마 28:1-4)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울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17:1-6)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 하느냐’ 하시거늘
(행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 우리나라에서 최근 번역된 책 중에 이에 대한 설명이 있어 옮겨봅니다. (<치유사역의 거장들 : God's Generals> / Roberts Liardon 저, 박미가 역 / 은혜출판사 -- p87)
입신(trance)이란 무엇인가? 입신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환상의 네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시는 네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첫 번째 방법은 "내적 환상(inner vision)"이다. 내적 환상은 사람의 영이나 속사람이 보는 그림이다. 이 내적 환상을 본 사람에게는 크게 유익되는 일이 일어난다.
둘째 방법은 "열린 환상(open vision)"이다. 이 환상은 눈을 뜬 상태에서 보이는 환상이다. 이것은 마치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열린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이 눈앞에서 스크린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세 번째는 꿈에 보는 환상이다(dream vision).
네 번째 마지막 환상이 바로 우리가 입신이라고 부르는 "입신 환상(trance vision)"이다. 이 경우 하나님께서 몸의 활동을 최저치로 떨어뜨리신 후 보여주시므로 이 환상을 보는 사람은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죽은 것처럼 된 사람은 지옥과 천국을 보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실제의 사역 속에서 나타난 입신의 경우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러 및 그의 동역자 죠지 휫필드는 18세기 미국과 유럽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이끈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이 기독교에 끼친 공적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후세의 비 기독교 역사학자들조차 이들이 사회적 위기를 극복해낸 공로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뿐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명한 부흥사나 목사들의 집회시에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들이 쓰러지고 회개하며 울부짖는 현상들에 대한 기록은 그들의 일기, 자서전 및 저서들에서 상당히 발견되고 있고, 책으로도 출판되어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지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몇몇 내용은 오로지 <입신>과 관련된 부분으로 국한합니다.
1) 요한 웨슬레 (john wesley,1703-1791)
근세 교회사를 통해 볼 때 두드러지게 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요한 웨슬레로부터 시작 됩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웨슬레가 집회할 때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 아래 쓰러지곤 하였습니다.
맨 처음 넘어진 것은, 그가 설교하는 도중에 앞 줄의 복도 옆에 앉았던 한 여인이 자리에서 갑자기 앞으로 곤두박질 하면서 바닥에 쓰러진 일이었습니다. 웨슬레는 그 여인이 기절한 줄 알고 설교를 멈추고 “이 집에 의사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45분이나 기다린 후에 그 여신도가 한 첫마디는 “주님 찬양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 이었습니다.(kenneth e.hagin. why do people fall under the power?,pp3-4)
R. A. Knoxs는 1739년 1월 21일자 일기에서 1월 4일에 있었던 웨슬레의 집회에서의 일을 다음과 같이 술회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에서 설교하던 어느날 밤 깜짝 놀랄 일이 발생했다. 잘 차려 입은 중년 부인이 갑자기 죽을 듯한 괴로움으로 울부짖기 시작했다....(웨슬레의 친구)뮬더 씨와 허튼씨는 웨슬레에게 진정한 회심은 완전히 조용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득했지만, 웨슬레가 브리스톨에서 설교할 때에도 사람들 이 죽을 듯이 괴로워 통곡하며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는 가운데 눈에 띄게 사단의 권세에서 놓인 표적이 역력했다”.(R.A .Knox,enthusiasm).
* 웨슬레의 일기에서
1762년 리메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듭났다. 모두가 바닥에 쓰러져 울부짖고 기도하고 고성을 질렀다.”
1772년 뉴 케슬에서 “악명높은 백 슬라이더 (backslider 믿다가 실족한 사람)가 생각나서 나는 갑자기 외쳤다....“여기 제임스 왔슨씨 있소 ? 있다면 주님이여 능력을 나타내소서 ” 그러자 제임스 왓슨씨는 갑자기 돌짝처럼 쓰러졌다.
1784년 코올 포드에서 “기도하기 시작하자 불길이 일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울부짖고 많은 사람이 바닥에 쓰러지고 많은 사람이 심하게 떨었다.”
2) 죠지 휫필드 (George Whitefield, 1703-1770)
그는 영국인으로서 웨슬레와 동 시대에 미국의 제1차 영적 대부흥 운동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초기에 그는 웨슬레의 집회에서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을 보고 웨슬레에게 즉시 항의 편지를 보냈으나, 다음날 휫필드 자신의 집회에서 네 사람이 동시에 자기 쪽으로 쓰러지면서 진동과 울부짖음과 죽은 듯이 창백하게 누워있는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은 쥐 죽은듯이 조용히 누워 있었고, 둘째는 심하게 떨었고, 셋째는 몸 전신에 발작증세를 일으키며 간간히 괴로워 울부짖었고, 넷째는 똑같이 발작했으나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불렀다.”
어느 목격자는 그의 집회 장면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 “더러는 죽은듯이 창백하게 쓰러져 있었고, 더러는 손을 마구 돌리고 있었고, 더러는 바닥에 쓰러져 누워 있었고, 더러는 친구들의 품에 안겨 있었다.”
헨리 벤이란 사람은 1757년 휫필드의 집회시 일어난 일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휫필드가 설교를 시작하자 공원 묘지에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넋을 잃고, 더러는 울부짖고 ,더러는 흐느꼈다. 더러는 울음을 참다 못해 방성대곡했다. 나(헨리)는 일어나서 사람들에게 “자제하시오!” 하고 외쳤다. 이후 두 번이나 더 자제를 촉구 했다. 설교가 끝난 후 사람들이 포승줄로 묶인듯이 즐비하게 쓰러져 있었다.
3)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1703-1758)
에드워즈는 미국 대각성운동의 선구자로서 위대한 설교가일 뿐아니라 우수한 형이상학적 철학자요 문학가였습니다. 그는 미국이 자랑하는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집회에서도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너무 강하게 임함으로 집에 갈수가 없어서 교회당에서 밤을 지새기도 했습니다. 에즈워즈는 휫필드를 자기 교회에서 네 번이나 불러서 부흥회를 가졌는데 그때 일어난 놀라운 역사들를 기록했습니다.
“교회당 전체가 울부짖음과 쓰러지는 현상으로 가득 찼다. 소문을 듣고 마을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보고 듣고는 심령들이 크게 동했다.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계속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상담하였다. 그 결과 참석자는 물론 마을 전체에 유익을 가져왔다.”
에드워즈는 이와 같은 현상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립니다.
“나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이같은 편견은 이런 성령의 현상들에 대해 제대로 소개를 받지 못했거나 잘못된 외부의 일방적인 견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본다. 어떤 이들은 자기가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분나빠 한다. 또 자기들의 교리와 맞지 않아서 반대하는 이들도 있는데, 반대하는 이들 스스로 그 교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실상들이 그 교리를 지지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Jonathan Edwaards, The Distinguishing HarKs of A WorK of The Spirit of God,p.83)
4) 찰스 피니 (Charles Finney, 1792-1875)
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로서, 19세기 미국의 제2차 영적 대각성운동에서 떼놓을 수 없는 분입니다. 유명한 변호사였던 그는 논리 정연한 설교로 이름을 높였는데, 휫필드처럼 처음에는 집회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어느 주일 오후 뉴욕 주의 유티카 시에서 약 15분 가량 설교를 하고 있을 때에 사람들이 갑자기 자리에서 마루바닥으로 쓰러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400명이나 되는 불신자들이 쓰러졌으며, 이들 모두 그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피니는 일 년 사이에 교회 역사상 유례없이 십여 만여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이밖에도 미국의 제2차 영적 대각성 운동 기간에는 많은 유명 무명의 사역자들을 통해서 성령이 강하게 임하여 쓰러지고 울부짖으며 회개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801년 캔터키주 케인 러지 시의 야외 집회에 참석한 1만 내지 2만5천 명에 대한 기록을 보면 (당시 켄터키 주 최대 도시인 멕싱톤 시의 인구가 1800명이었음 ) 어느 장로교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서 3000명 정도가 쓰러져서 흐느끼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어느 목격자의 기록에 의하면 “소음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 같았다. 쓰러진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마치 폭풍우에 강타당한 듯했다. 더러는 찬송가를 부르고, 더러는 기도하고, 더러는 처절하게 울부짖었고, 더러는 목청을 높여 외쳤다.... 내 눈에 펼쳐진 광경은 ... 마치(모두들) 기관총 사격을 받은 듯이 쓰러져 있었으며, 하늘이라도 찢어질 듯한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5) 마리아 우스워쓰 -에터 (Sister Maria Woodworth-Etter,1844-1920)
20세기초 오순절 운동 초기의 순회 부흥사인 그녀는 십대에 환상 중에 주님을 보았으며, 30대 중반에 이르러 본격적인 복음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집회를 통하여 그는 주 평균 500명을 예수께 인도했고, 20세기 초기의 오순절 성령 운동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집회중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은 미국 오하이 주 월쎠에 있는 감리교-성공회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하던 중에 처음으로 일어났습니다. 3일간의 집회 중 15명이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으며 강대상 앞으로 나왔을 때 그들은 죽은 사람들 같이 쓰러졌습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어쩔줄 몰라하는 우드워쓰 -에터에게 주님이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전에 성령에 이끌리어 밀과 짚단이 쓰러지는 들판을 보지 않았느냐? 밀밭은 네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들이고, 쓰러지는 짚단은 네가 오늘 여기서 목격하는 “하나님의 살인적인 권능”(the Slaying power of God)이다. 이는 나의 권능이다. 죄인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이끄는 것은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이다.(Maria Woodworth-Eyyer,A Diary of Signs and Wonders)."
1920년 이전의 어느 날 그녀는 세인트 루이스에서 70대 고령의 사람들이 가득한 천막 안에서 설교를 하다가, 한 손을 들어 무엇인가를 표현하며 입을 벌린 채 성령의 권능이 그에게 임하여 그 자세로 3일간을 동상처럼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당시 신문의 기록에 의하면 십오 만 이상의 인파가 그 모습을 보려고 몰려 들었는데, 3일째 된 밤에 하나님의 영이 그를 풀어주자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설교를 계속하였습니다.
1885년 1월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 시의 어느 감리교회에서 있은 5주간의 부흥회 동안에는, 수많은 남녀노소들이 집이나 공장이나 사무실이나 큰 길위에서 죽은 듯이 쓰러져, 많은 불신자들이 신기한 환상을 보고 회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 인디아나 주의 코코모 시에서는 하나님의 권능이 사방 80키로 미터까지 미쳤습니다.
6) 캐더린 쿨만 (Kathryn Kuhlman,1907-1976)
쿨만 여사는 중학 졸업 정도의 학력을 가졌으나, 그녀가 행한 무수한 치유 사역과 아울러 “성령의 권능으로 쓰러지는 현상 ”이 당시 교계의 화제거리였습니다. 쿨만 여사는 당시 “마녀” “사탄 숭배자”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케이 목사는 보수 복음주의자로서 엄격한 청교도적 신앙훈련의 전통과 남침례교의 교리에 입각하여 말씀 중심의 사역만이 성경적이라고 철저히 믿어 왔으나, 쿨만 여사의 집회 현장을 목격하고 자신이 믿어왔던 이론들이 얼마나 허구였나를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쿨만 여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 "집회중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그 이유를 묻지만, 저는 흡족한 설명을 할 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믿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의 능력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큰 능력과 접할 때에 우리의 육신은 견뎌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고압 전류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
7) 케네스 헤긴 (Kenneth E .Hagin ,1917-)
헤긴 목사는 15년간 불치의 병으로 투쟁하면서 지옥의 환상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는 1974년 오클라호마 주에 레마(Rhema) 성경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일만여 명의 교역자를 배출하였습니다. 그는 지금도 전국에 걸쳐 TV. 라디오 및 문서선교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의 집회 중에도 쓰러지는 현상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미군 장교였던 알콜 중독자는 젊었을 때 조용하고 보수적인 교회를 다녔는데, 헤긴 목사의 집회 때의 일을 이렇게 술회하고 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치유의 기도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에게 기도해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손을 올려 안수하는 사람마다 거의 모두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자, 내가 절망적인 상태에서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나도 가서 기도를 받겠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넘어지지 않을 거야....그 다음에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제가 바닥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넘어지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 합니다. 두 가지 분명한 일이 저에게 일어났어요.
첫째는, 목사님이 저에게 안수를 하셨을 때 전기와 같은 것이 나의 전신으로 흘렀어요. 따뜻함이 나의 전신으로 흘렀지요. 그것은 위대한 영적인 경험이었어요. 저는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갔어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둘째로, 그토록 수년 동안 나를 사로잡고 있던 그 술귀신이 나를 떠났습니다.그후 저는 다시는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습니다. 다시는 술을 마시고 싶지도 않았어요!”(케네스 헤긴 .예 태해옮김, 성령의 기름부음 . 보이스사,pp158-159).
* 헤긴 목사는 자기에게 임한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술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강단 의자 위에 앉아 있었을 때 마치 누군가가 내 위에 무엇인가를 던지는 것처럼 느꼈다. 나는 그것을 나의 전신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내 몸의 모든 부분을 통해서 진동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나의 영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그것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나는 알고 있었다. 그 이유는 내가 신체적으로 그것을 그렇게 오래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강단에서 뛰어내려와 안수기도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 옆으로 달려가면서 그들의 이마를 툭툭 쳤다. 나는 성령에 너무나 압도되었기 떄문에 그때 했던 일에 대해 나중에 목사님이 이야기 해주어 알게 되었다. 내가 뛰기 시작한 것은 기억이 나지만, 내가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위의책 p.172).
8) 죤 윔버 (John Wimber,1934-)
윔버 목사는 캘리포니아 주 파사데나 (Pasadena, Califonia)에 있는 풀러 신학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교수로써 <Sings and Wonders> 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분입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소재 빈야드 크리스찬 교회 (Vineyard christian Fellowship)의 개척자로써, 1980년 초에 시작한 그의 교회는 소속 교회가 500여 개에 이르러 하나의 교단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내의 쟁쟁한 보수 신학자들 및 목사들이 친구의 권유로 윔버 목사의 집회에 마지못해 참석하였다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후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이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한다는 “능력 전도 ”(Power Evangelism)의 열렬한 지지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어느 교회를 담임하고 있을 때 청소년 부흥집회 중에 초청 강사가 느닷없이 “성령이여 오소서 !” 하고 외치자 청소년들이 여기저기에서 쓰러지는 현상들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러자 거기 참석했던 회중의 일부는 성경책을 획 덮어 버리고 집회장을 떠나갔고, 보수 복음주의 교리로 훈련된 윔버 목사도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 노기가 등등했지만 통제불능이었습니다. 회중의 반발을 생각한 윔버 목사는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그는 밤이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잠자는 것을 포기하고 성경을 뒤적였습니다...... “ 성령이여 오소서 ” 라는 구절은 없지만,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이 떨고 쓰러지는 구절을 몇 개 찾았습니다. 그는 교회사 중에서 에드워즈 휫필드 및 웨슬레 등이 묘사한 집회 광경을 어렴풋이 생각해냈습니다.
새벽 6시 30분경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 사는 친구 목사가 장거리 전화를 해왔습니다. 친구 목사는 주님께서 윔버에게 주시는 세 단어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전화했다고 했습니다. 그가 간밤에 윔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리가 없었습니다. 그 메세지는 “나였느니라”(The Was Me !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윔버 목사는 망연자실하였습니다. 물 위를 걸어오신 주님이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내니 두려워 말라 “(마14:27)하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윔버는 “초 자연적인 능력 ”을 누구보다 부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하나님의 능력의 주창자가 되었고, 그의 집회에서는 지금도 쓰러지는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John Wimber With Kevi Springer, power Evangelism, Harper and Row,1986, pp.23-26).
*** 이밖에도 현재 살아있는 목사들 중에서 이러한 능력이 나타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찰스 헌터, 모리스 세룰로, 밥 위너, 베니 힌, 데몰라, 노라 램, 아나콘디아 목사....등 국내외의 많은 분들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쓰러지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다면 서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입신 현상의 세 가지 구별
1) 육이 무감각한 상태에서 영이 하늘 나라로 가는 상태
2) 육의 모든 감각과 생각이 있는 상태에서 하늘의 오묘한 신비를 체험하는 상태
3) 아무것도 보지 못하나 심령의 평안을 누리는 상태
사도 바울은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도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12:2-3)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천지에 충만하시고 (렘 23:24),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2> 입신 상태에서 주의할 점
1) 입신한 분 옆에서 큰 소리의 대화나 소음은 금하며, 몸에 손을 대는 것도 사역자 외에는 금합니다. 조용히 찬송을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넘어지게 될 때나 누워있을 때에 인간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날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때 자기도 모르게 눈물로 회개할 때가 있는데, 이는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역사하는 것이며,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4) 몸에 새 힘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다가, 일어날 수 있을 때에 조용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수 받아보니 별 것 아니더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을 비난하는 것이 됩니다. 당신은 그렇게 느꼈을지라도, 성령 하나님께선 사랑하는 당신 안에서 당신이 알아주든 모르든 일하십니다(엡 4:30).
3> 입신의 체험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 오직 모든 은혜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2) 마음이 순결하고 청결한 자 (마 5:8)
3) 사모하는 영혼 (시 107:9)
4) 하나님과, 사역자와, 기도받는 자의 영적 채널이 맞을 때 (행 19:6)
5)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은 구원과 관계가 없습니다.(구원은 믿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5.성령의 역사와 성령 세례를 받은 자가 주의하여야 할 일.
1. 받은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 것 (갈 5:13)
2. 영적 훈련이 있으니 함부로 자랑하지 말 것 (시 17:3-5)
3. 모든 것을 질서대로 하고 적당히 할 것 (고전 14:40)
4.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있는가? 없으면 조심할 것( 14:17)
5. 말씀과 기도로 재무장할 것(엡 6:12-20)
6. 교회 일에 말없이 기쁨으로 충성하고 봉사할 것 (벧전 4:7-10)
6.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함부로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권능을 알아보지 못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마12:26-28 ) 사탄이 만일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6-37)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