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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사랑방
 
 
 
카페 게시글
숲속의 소리 요즘 내가 사는 재미..
김성숙 추천 1 조회 95 12.06.26 12: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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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6 12:32

    첫댓글 유림이와 조카들...
    모자쓴 아이가 유림이다.

  • 12.06.27 04:13

    엄마의 잔소리에 화를 많이 냈었지요... 그러면서도 돌아설때는 힐끗 엄마의 표정을 살핍니다... 내가 너무했나 싶었거든요... 가끔씩 엄마의 눈길을 느꼈습니다. 키가 커지는 것, 남자의 골격이 되어 가는 것, 생각이 변하는 것을 물끄러미 말없이 지켜보시는 엄마의 눈길을 느꼈습니다. 그럴 땐 저도 흐믓했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눈길로 제 아들을 바라봅니다...

  • 작성자 12.06.29 13:42

    아버지 포스가확 느껴지는 글입니다 사제의 연쇄를통해깨달아간다는 선생님글이생각나네요

  • 12.06.29 02:51

    김샘이 주신 어린 적 유림이 사진이 들어간 예쁜 글단풍을 꺼내 다시 보며,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일 때 잠깐 봤던 유림이를 떠올리며 그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ㅋ

  • 작성자 12.06.29 13:45

    승혁님이 그날 선믈로주고간 말인형은지금도 건재합니다
    그때를 잘넘겨서 지금이 있는거죠

  • 12.07.02 13:44

    엄마의 지극한 마음이 유림이의 꿈에 싹을 틔운 거겠죠? ㅎ

  • 12.06.30 10:16

    성숙님 의생활이담긴글을처음읽는것같아요가까워진느낌이랄까 ?

  • 12.07.01 23:32

    아..... 지켜봐주고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사랑이 깊게 흐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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