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恩千里 - 12 [ 장맛비에 살아난 용의 전설, 계룡산 용추계곡! ]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 자연의 소리를 담은 음악 **
코스 : 신원사종점~용화사~용천령~숫용추~머리봉~천황봉~
쌀개봉우회~삭도~산신각~암용추~1번국도
날씨 : 점차 흐려져 짙은 구름 후 개임
거리 : 도상거리 16.2km. (실거리 km / 보 . 보은천리 누계 :
171.7km / 400km)
시간 : 8시간 30분 (산행 6시간 11분 + 휴식 및 기타 2시간
20분)
< 주요 지점 경유 기록 >
신원사주차장(10:22~30)~용화사(10:43~50)~ 상도리 마애불
(10:58)~ 용천령(11:19~20)~ 숫용추(12:10~25)~ 조망 바위
(12:50~13:10)~조망바위(13:20~25)~ 머리봉(13:56~14:26)~
문다래미(14:30)~범바위(14:35)~천단(15:00~10)~홍수통제소
컨테이너(15:30)~삭도갈림길(15:56)~삭도(15:58)~ 음부 바위
(16:07~15)~삼신각(16:47~50)~암용추 위 계곡(16:56)~ 다리
(17:10)~암용추(17:20~55)~용동교(18:03~08)~1번국도(19:00)
▲숫용추
계룡시 남선면 대궐터에서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 정도가면
10m 높이의 폭포 아래 화강암 바위 속 약 4m 정도 깊이의 웅덩
이를 숫용추라고 함. 계룡산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용추라고도
하며, 옛날에 숫용이 살다 도를 닦아 승천한 자리라는 전설도있다.
숫용추의 명칭은 생김새로 기인된 지명이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과 웅덩이 모양이 남자의 성기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이런 연유로 성기숭배사상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전해진다. 계룡대 내에 있어
안보상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계룡시에 안보견학을 위해 출입을
요청하면 관광이 가능하다.
◆ 암용추
동쪽으로 구룡관사 위쪽, 제석사 앞 계곡에는 너비 12m, 깊이 2.5m
정도의 바위로 된 웅덩이가 있다. 이곳이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한
자리라는 전설이 깃든 암용추이고, 동쪽에 있다하여 동용추라고 부
르기도 한다. 숫용추와 마찬가지로 암용추의 명칭은 생김새로 기인
된 지명이며, 넓은 바위에 웅덩이가 패여 깨끗한 물이 고여있는 모양
이 여자의 생식기를 연상케 한다. 암용추에 들어서면 검푸른 물에 심
을 묻고 촛불앞에 다소곳이 만복을 빌던 조상들의 민간신앙 자취
(치성 드리던 흔적)를 주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곳도 숫용추와 마찬가지로 안보상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계룡시
에 안보견학을 위해 관람신청을 하면 출입이 가능하다.
@ 계룡 삼신당은 이성계가 100일 기도후에 왕에 올랐다는 곳으로 서
신라때는 왕룔암, 고려때는수심대 ,조선시대는 삼신당 으로 명칭오던
곳으로 30년만에 겨우 계룡 소리길 이라는 안보 상태 탐방로로 개방
2023년 8월 길이 열렸다
구간은 총 10,4 km로
제1코스는 병영내 차량 투어이고
제 2코스가 만남의 광장 - 용동 저수지(수달이 산다) - 암용추 - 삼신당
(눈으로만 관망)- 저수지 로 돌아와 나오면 된다*= 하늘소리길
*탐방 안내는 안보상태 탐방으로 예약 가이드제로 운영된다
탐방인원은 최소 15명 이상 2개월전 인터넷 예약 선착순
1일 최소 30최대 60명 오전 11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계룡시 롬페이지 참조 문화 테육 관광부 042 - 840 - 2402 번으로 문의
*)계룡산 서낭은
1)괴목 서낭 : 갑사 입구에 있는서낭
2)삼서낭 : 계룡대로 넘어가는길에 휴게소 에 삼서낭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4 - 1
*계룡산 삼신당(래비) :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65
3) 마티고개 국사 서낭 : 마티고개 구길 정상
4)상월면 고구마 축제장 ;논산시 상월면 상월리 522
*식장산 기도터
1)식장산 고산사 입구에서 아래로 허공기도터 (*기도 행위 단속 ?)
2)식장암 기도터 : 칠성보살 : 010 - 8811 - 1331 통화후 출발요
*고산사 입구 : 대전시 동구 대성동 14 - 4 번지
대청호 기도터
1)추소정 ,추소리서낭: 래비 추소정 (식장암 -30분 - 천안까지 1:20분)
숫 용추 폭포 가는길
천안 - 행정 -정안 - 남세종 - 반포 - 동학사 - 계룡대 - 구룡체력단련장
(부남리)
주소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
계룡산에 폭포 :
은선 폭포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산 18
용문 폭포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산 47-1
수통 폭포 :계룡시 계산동 산 40
향적봉 (국사봉) 가는길
무상사 - 물탕집 - 싸리재 - 514봉 -누룩바위 - 헬기장 -향적상(국사봉)
- 헬기장 - 무상사
이곳은 이북에서 내려온 조씨 할머니가 기도하며 묘향산과 구월산 산재하는 단군 의 넋
을 모셔와서 신격화 됐다는 설로 8.15 와 6,25 동난을 정확히 맞추었다
하여 그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공덕을 기리기위해 탑을 세웠는데 그 탑
에 단군 성조의 깊은 뜻을 담았다하여 동으로 천계 황지,서로는 불(불교)
남으로는 남두 육성 , 북으로는 북두 칠성 이라 각인 해놓았다
또하나의 비석에는 오, 화 , 취 , 일 오행비 도 있다
*우리 나라에는 산신에게 제를 올리기위한 제단을 조선시대 때 조성해
놓은것이 있는데 , 북으로 묘향산에 상악 남쪽에는 제주한라산에 하 악
중심인 계룡산에 중악 을 설치 했는데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한것이 지금
계룡산 신흥사 경내에 있는 제단을 말한다
계룡산 산신의 원형 성
조선조에 진산이 될뻔했던 산으로 1년여 동안 도읍지 를 조성하다가 산신의 반대로 중단되였다는 전설을 안고 있는 계룡산은 중국의 역사서에까지도 명산 반열에 오라 있다
신원사가 조선조 3악단 중 중악단으로 산신제를 유지 해온 산이다
*조 교수의 연구로 본향산신 원형 이란 ? 산신도 인간의 사회적 공감이 더 이상 유효 하지 않게 되면 소멸할수있는데 계룡산 산신은 오랜시간 변형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 하고 있기에 원형산신으로 삼고 전국에 명산마다 존재 하고있는 산신을 일반 산신으로 분류하고 있다
해서 국내 기도처중 1위 로 계룡산신, 2위로 태백산신, 3위로 지리산산신,으로 꼽기도 한다
계룡산 국사봉
1)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산 7 (주연암)
기도터: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486 -번지 107 (금강대학교 옆)
국사봉 청정 기도 도량 (계룡산 신 굿당 *굿은 거의 없음*)
010 - 4286 - 1536 , 010 - 4548 - 4070 **주연암 **
2)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산 33
3)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산 37- 2
(4)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52 - 3(계룡산 할매 굿당)
5)향적산 국사봉 :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기도터: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 50- 1 (무상사 위) 042-841-4538
6) 논산시 상월면 할매당 : 상월면 대명 2길 118(대명리 750 - 14)
**지리산 연결 **
지리산 오도재 휴게소 - 대봉산 자연 휴양림 - 기백산 용추폭포
전(1:20분 천2: 40분
-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신기마을 당집 (오리골팬션) - 천안
**순창 장덕산 **
*장덕산 장덕사
*전북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산-24
장덕산(長德山)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덕리, 복실리,
인계면 갑동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292m)이다. 산
아래에 있는 장덕 마을에서 따온 이름이다. 장덕은 ?덕을
많이 쌓아야 마을에서 훌륭한 인물과 큰 부자인
장자(長者)가 나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줄기는 호남정맥 강천산의 주봉인 왕자봉에서 동쪽으로
뻗어가는 산줄기가 무이산, 성미산, 두류봉을 지나 장덕산
을 솟구쳤다.물줄기는 양지천을 거쳐 모두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건지산(乾芝山)은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중산리, 갑동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12m이다. 일명 건지뫼, 수지산
으로 불려왔다.예부터 자주 수해를 당하여 어려움을 겪자 한
도승이 지나면서 뒷산을 수지산이라 부르면 마을에 큰 화를
당할 터이니 건지산으로 고쳐 부르라 했다. 이후 마을 이름
과 산 이름을 건지뫼 또는 건지산이라 하였다. 산줄기는 위
장덕산과 같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장덕산[長德山] 건지
산[乾芝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모든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은
행복실현이라는 큰 가치와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수님께서 뿌린대로 거둔다 하신 만씀은 불교의 인과응보와
같으며,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하신 말씀은
금강경에서 이야기 하는 무주상 보시와 똑 같으며"
에서 보이듯이 이제는 우리 대각도 건전한 사회와 함께 하는
큰 그림을 배우라는 예시가 아닌가 싶다
장덕 사 주지 청암 스님도 이를 실천하며 태고종 전채에 리더
로 거듭나고있음을 보여주고 계신것을 우리도 공부 하자 !
연천봉 등운암
산행 코스 :신원사 - 연천봉 - 연천봉 석각 - 등운암) - 신원사
산행 시간 : 왕복 4~~5시간 왕복
**천천봉 석각 **
방백 마각 , 구흑 화생 의 도참적 의미
방 은 : 4방 글자로도 4획 이니 4
마 는 :오 인데 5자는 글자로 80을 의미 하고
각 은 :뿔로 모든짐승들의 뿔은 2개 이니 글자로 2가 되고
*이글자를 다 붙려보면 482 가 되는데
구 , 흑 ,이 합하면 나라 국으로 표기되여 전채를 조합 482년
조선은 500년을 넘기지 못하고< 새로운 나라가 생겨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뜻이 되여 도참적 의미로 전국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흔적으로 입증되여지고 있다
즉 <우리나라 최고의 삼태극 정기가 모인곳이다 , 라는 의미
를 둔다 라고 하는것이다
여기서 천왕봉 을 거쳐 머리봉쪽으로 가면 정도령 바위와 와
문다래미 바위와 암 수 용추바위를 거쳐 국사봉으로 연결 됨
*등 운 암
연천봉 바위에 새긴 글씨로
방백마각(方白馬角) 구혹화생(口或禾生)의 8자가
새겨져 있는데 도참설에 의하면 조선은 482년간 유지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왔다고 한다.
*신 원 사
백제 의 의자왕과 조선의 명성왕후 맥이 흐름은 신원사 내에
그 흔적을 찿을수있다
명성황후는 땅의 기운을 누르기위해 중 악 단을 중수 산신에
게 기도를드린곳이기도 하다
중악단은 산신에게 중생들이 원성취 기도를 드린곳이다
*최근 자연기도터로 이름난 자연동굴* (공주시 마암리 산 70 )
마티 터널에서 공주 쪽으로 오다가 마암리로 마을 회관지나
용암굴,천신당, 대신당,사이에 오른쪽으로 태을 *천* 천궁이란
자연 동굴이 있다
**오늘 선생님이 할머니 산신 님에게 받은 공수는 **
전주에 장덕을 다녀와라 입니다
논산의 쌍계사
30년간 비에 젖어도 변함없는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계신 부처님
논산 양촌리의 쌍계사 관세음 보살 존상 (신비의 부처님 얼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