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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달걀채소 샌드위치 도시락이랍니다.
수다 각설하고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드는 달걀샌드위치도시락 ◈
[재료] 양배추 6장(손바닥보다 조금 큰크기), 양파 2분의1개, 파 1대, 당근약간,
새송이버섯 1개, 달걀 6개, 식빵 8장, 크림치즈, 소금 3분의1숟가락~. 후추가루,
기름, 머스터드, 피클
재료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집에 있는 것들이예요.
보시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 달걀채소 샌드위치는 길거리토스트에 응용하여 만든 시원한 샌드위치랍니다.
다른것이 있다면 꼬돌꼬돌 씹히는 질감이 있는 버섯도 넣었다는 거고~~
시원하게 소스를 조금 달리 하엿다는 거랍니다.
[참고] ♪ 유자쨈이 들어간 뜨끈한 달걀야채샌드위치
위와 같은 재료들이 아니라도 좋으니 수분이 적은 채소를 넣어서 만들면 되니,
같은것으로 고집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당근, 양파, 양배추, 파는 잘게 채를 썰고 달걀
, 소금 후추가루를 넣어 잘 섞은뒤에~
새송이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 섞은뒤에 샌드위치 크기로 달걀소를 만들어 주세요.
은은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속까지 잘 익혀서 식혀줍니다.
샌드위치에 함께 넣은 양상추와 피클이랍니다.
양상추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식빵크기로 평평하게 펴주세요,
식빵에 마요네즈나 크림치즈를 펴바르고, 양상추를 올린뒤에 허니머스터드를 약간 뿌리고,
미리 만들어 식힌 달걀전? -> 피클-> 양상추->식빵 순으로 올리면 완성.
가장자리는 기호에 따라 잘라 4등분합니다.
주름지컵에 올려 먹기좋게 한다.
용기재활용하여 담아 보았어요.
가지런히 담으니 아주 푸짐해 보입니다.
요거이 일인분 분량이예요.
아삭한 양상추에 제법 맛있은 달걀 샌드위치소~
머스터드와 피클이 들어가 아주 조화로운 맛을 내고요~
먹으면서 특별한 샌드위치라는 것을 단박에 느낄수 있어요. ㅎㅎ
그만치 맛이 담백하고 식감이 좋답니다.
샌드위치가 조금 모자랄까봐 모시떡이 있어서 두개 넣어주고,
달콤한 방울토마토도 넉넉히 담았습니다.
위에 레시피는 4인분 정도가 나올정도의 양인데요~
만들어 하나씩 먹고 .. 외출하는 아이도시락으로 주었답니다. ^^
먹고 나서는 완전 담백하고 시원하것이 맛있다고 ~
짱!하고 문자를 보내왔어요.
[어제도시락] ♬ 카레감자볶음밥/오이부추무침/취나물두부된장국
어떠세요? 샌드위치를 만드려면 여러가지 재료를 생각하다가 그냥 포기하기도 하는데요~
응용을 하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어 진답니다. 고로~ 때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거지요~^^;;
간단히 만들었지만.. 맛과 영양 책임지는 샌드위치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간단한 도시락 준비를 해야 하는날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