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에 원주에 내려왔으니 벌써 25년이 흘렀구나
사진들을 보니 너무들 많이 변해서 못알아보겠구나
세월이 날 너무 무심하게 만든건지 아니면 내가 사느라고
너무 무심했던건지.........
아무튼 50이되어서야 다시 친구들 품으로 돌아온것으로 위안을 삼으련다.
난 강원도 원주에서 25년을 모빠지게 지냈다.
현재는 남양종합건설(주), 진양토건(주),를 운영하고있다
요사힌 노후에 편히좀 지내보려구 골프연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골프협회 회장직을 맞구있구....
아무튼 소식이 늦어서 친구들아 미안하다.
앞으로는 자주 들릴테니 반갑게 맞아주려무나.
우리 모두 언제 만나서 술한잔 기우리자꾸나.
사랑한다..모든 동창들아...............
내연락처: 회사** 033-742-1412,1413.748-1912
핸펀** 011-361-8063
집*** 765-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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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세월이 지났구나...친구들아........
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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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03.10.28 10: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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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다! 같은 노가다네~ 나는 '풍림산업'이라는 건설 회사에 있지.하지만 귀하는 오우너고 난 종업원이네~ 좌우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우이~ 자주 보자구~
서영선이가 원주 출신이어서 동창 모임도 갖고 가끔 원주에 가던데 서로 통화하면 좋겠네(011-9066-6622), 명진아 나의 대학동창 박경수가 풍림건설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 소장인데 서로 아는지 모르겠네(019-345-8372)
응 박경수 부장 잘 알지. 고대 기계과 출신이구~ 지금 현장 소장을 맡고 있으며 마라톤 대회도 열심히 참가하더라구~
나는 부모님 고향이 원주 문막이다. 학교를 그곳에서 안다녀 일가 친척만 있다. 일년에 한두번씩 성묘간다. 반갑다.
오성희님. 정말 졸업하고 처음인가--- 열심히 사업을 하시는가 봅니다. 원주에 가면 동창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만날 때를 그리며. 평안하소서.
오성희 증말 오랫만이네.. 요즘에도 자전거 체인 가지고다니냐?ㅋㅋㅋ 원주에는 다방물이 괘안냐??ㅎㅎㅎ 나가 니를 모빠지게 찾은거아냐~~ 이쟈 돈도 웬만큼 벌은 것같으니 웬수를 갚으거라..무슨 말인지 알겠지..ㅋㅋ 성희야 반갑고,연락해주길 바라지말고 시간있는 넘이 전화하거라 (02)804-9300 시흥프라자약국이다..
그동안 동창회에 연락처가 없어 연락을 못했는데..용케 찾아왔구나..멀리 있으니 자주볼수없겟지만 카페에서라도 자주보고 12월12일 모임에는 볼수있도록 하자!!
오성희 정말 반가워^^.난두 나같은 아가씨가 들어온줄 알고^^.그리고 울 동창 이성덕이가 원주 연세대 정문앞에 살아 둘이 같이 만나 회포 풀어라.정말 반가워^^이성덕(019-532-5507)
성희야 정말 반갑다. 골프 한번 같이 치자...
성희야, 반갑다. 나 알겠니? 12.12에 만나자. 그리고 재국이 말대로 이성덕이가 원주에 혼자 있으니 연락해서 외롭지 않게 해주거라... 가족들은 아이들 학교 때문에 서울에 있다. 성철아...잘 지내고 있냐?
오성희!!! 중학교때까진 친하게 지내다 고등학교 올라와 자주 못 어울린것 같구나. 헌데 어찌하여 원주에서 터잡고 살게됐는지 궁금하구나. 암튼 연락하게되어 반갑구, 이곳에서 자주 소식전하며 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