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예수고난회가 들어온후 처음 생긴 이 고별식은 참 역사적인 시간들임을 묵상해봤습니다. 신부님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숙연해 집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만...... 함께 지내셨던 모든 수사님들의 가슴에는 그분의 추억과 향기가 새겨져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전날 밤의 "화해예식"을 보니 -- "화해"는 어떤형태로이든 우리 모든 영혼에게 "새로운 등불"을 밝혀줌을 느끼게 하네요,관 앞에 들러서신 모습들이 아릅답습니다. 수도원 모든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묘소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아름답게 물들면 낙옆이 땅에 떨어지는 이 계절에 맞추어 ............ 한 수도자는 영원한 본향으로 가셨네요. 주님! 유스티노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첫댓글 고별식 있던날 밤 다함께 촛불을 들고 부르던 성모송이 며칠동안 귓가에서 맴돌았던것 같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오상영성원에 마련된 신부님의 유택에 정성 듬뿍 들이신 수사님들의 사랑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장례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한국에 예수고난회가 들어온후 처음 생긴 이 고별식은 참 역사적인 시간들임을 묵상해봤습니다. 신부님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숙연해 집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만...... 함께 지내셨던 모든 수사님들의 가슴에는 그분의 추억과 향기가 새겨져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전날 밤의 "화해예식"을 보니 -- "화해"는 어떤형태로이든 우리 모든 영혼에게 "새로운 등불"을 밝혀줌을 느끼게 하네요,관 앞에 들러서신 모습들이 아릅답습니다. 수도원 모든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묘소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아름답게 물들면 낙옆이 땅에 떨어지는 이 계절에 맞추어 ............ 한 수도자는 영원한 본향으로 가셨네요. 주님! 유스티노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화해도 결국은 살아있는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더군요. 정말 필요한 거지요
성모무염시태 축일이 박신부님 돌아가신지 49일째 끝기도로 연도를 드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