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게(臨終偈)
-서산대사-
千計萬思量 억천만 가지 온갖 생각들
천계만사량
紅爐一點雪 불에 떨어진 흰눈 한 조각
홍로일점설
泥牛水上行 진흙 황소가 물 위로 가고
니우수상행
大地虛空裂 땅과 허공이 꺼져 버렸네
대지허공렬
첫댓글 선조(1604년) 37년 세수는 85세, 선납은 65살 갑진정월 이십삼일에 향산 원적암에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가부좌하며 열반에 드셨다 합니다.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가부좌하며 열반에 드셨다 합니다.
첫댓글 선조(1604년) 37년 세수는 85세, 선납은 65살 갑진정월 이십삼일에 향산 원적암에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가부좌하며 열반에 드셨다 합니다.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가부좌하며 열반에 드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