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
옥천 한국어 학당 주최 이주여성 정착지원연대 후원으로
이주여성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만길님의 한국어 학당은 어린이 날에 외국의 의상과 음식 그리고 전통춤까지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뜻있는 서원대 어느 교수님으로 부터 자문을 받아
문광부로 부터 큰 호응도 왔습니다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엄마로 부터 아가들의 교육이 문제점으로 떠오른 외국인 한국 주부
군으로 부터의 관심도 필요한 때 인것같습니다
각 나라의 전동 의상과 춤 노래 공연이 펼쳐진 관성 회관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
전통 의상에 많은 관심은 모아지고
행사가 끝나고
전만길 학당 원장님은
태국에서 시집와 두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포동님의 생일 집을 찾았습니다
이국에서 맞는 생일이라 하지만 한국여성으로 변해 있기에
정감이 가는 토속적 가정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뜨거운 가슴을 열어 이들과 호흡하는 의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한때인것 같아요
행사에 참여해 주시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유봉열 군수님을 비롯 군의회 의장님 교육장님 경찰서장님 한용택군 지부장님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첫댓글 존경스럽습니다.
예쁜 사진들 감사합니다. 어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초록향수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이웃이 한결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이많이 퍼지는 날까지 함께 가요.
짝!짝!짝! 햇살님, 초록향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옥천군의 한 줄기 맑은 햇살이십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애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초록 향수님...이아침에 마음흐믓한 사진올려주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대단하신 일들을 하고 계시네요!!! 아무도 이론에몰두하며 심사분석이나하구 있을텐데~~ 실천하실수있는 용기에 큰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그들이 이땅에 깊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고생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배바우에서 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