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가 열리는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 전경.
지난 토요일 효석 도예전이 열리는 양산에 야선님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생태해설사 시연과 또 두부
만드는 일을 포기하고 사진 욕심에 무리를 해서 갔는데 짧은 시간과 삼각대도 없이 사진에 담아내는게
한계가 있어 욕심 부리지 않고 눈에 띄는 작품만 찍었습니다.
과
성보 박물관에 딸린 산중갤러리겸 다원. 이곳에서는 맛있는 빵 냄새가 좋더군요.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는 도자기 애호가들.
전시회를 둘러보고 앗있는 저녁까지 먹은 다음 양산 시내에 있는 효석요도자기 판매장에 들어가 차 까지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양산까지 다녀오는데 야선님이 수고가 많았지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원목님, 애쓰셨어요~ 덕분에 편히 앉아 다시 보는 호사를 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