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커피하기엔 창밖의 분위기가 괜찮지 않았나요!!!
무거운 하늘아래서도 우리들의 미래 지킴이들은
밝은 미소를 일치않고 명랑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
오늘 저의 자기들중 지원이에게서 예쁜 십자수 핸드폰줄을
선물 받았답니다...
6세 꼬맹이가 글쎄 직접 놓았다는 거 있죠...
너무 감동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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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서울 양재 입니다.
언제 근처에 계시는 다음카페분들 번개모임 함 해도 될테데..
직장이 강남일원 이신분이 많을 뿐더러 성남등등 경기일원도 가까운 편이잖아요^^
저희 회사는 한국소비자보호원 7층과 8층에 새들어 삽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8층이구요..
1시간이나 두시간에 한번은 담배를 피우러 흡연구역으로 나가면 그 곳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청계산이 보입니다.
아마 걸어서 가더라도 30분정도면 입구에 도착할 수 있을정도로 가까운 거리죠.
오늘은 구름이 많이 껴서인지.. 아님 매연때문인지..시야가 너무 않좋군요..
자그마 하지만 푸룬산과 그너머에 떠 있는 구름들이 8층 딱딱한 건물 안에 있는 저를
위로(?) 하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