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좀 나서
일러스트 자료도 모을겹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보니까 2010년부터 입장료 없이 무료 개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 기획 전시의 경우 ~4000원 정도의 별도 요금을 받더군요.
그리고
기념관 오른편 물가에
서해교전 당시 침몰된 참수리급 357호정의 전시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첫댓글 생생한 감동? 미친놈들 아닙니까?-_-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_-;; 제대로 보질 않아서...;;;
감동보다는 숙연하고 그날의 희생을 잊지말고 꼭 기억하잔 의미여야 할텐데;;
멘트를 누가 지었는지 참 병신같군요. 생생한 감동이라니?! 그리고 본문에 쓰신 밀리 사이트 관철 어쩌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일단, 위의 함체는 실물이 아니라 1:1로 복제한 모형입니다. 사진 안의 포스터에 그리 나와 있잖아요. 그리고 해군의 의사 결정자들은 밀리터리 사이트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게 있는지도 잘 모르고 그런 데에 관심 갖을 필요성도 못 느끼죠. 이런 건 밀리터리 사이트 회원들과는 무관하게 해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거죠.
생각지도 않던것을 보고 내용물 담기에 마음이 급했던지라 챙기지 못한건 제 실수입니다. 그런데 저런 사업에서 밀리터리인들의 의견수렴이 전혀 안된다는 부분은 그냥 pluto9님의 개인 의견이라 보고 싶네요.
첫댓글 생생한 감동? 미친놈들 아닙니까?-_-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_-;; 제대로 보질 않아서...;;;
감동보다는 숙연하고 그날의 희생을 잊지말고 꼭 기억하잔 의미여야 할텐데;;
멘트를 누가 지었는지 참 병신같군요. 생생한 감동이라니?! 그리고 본문에 쓰신 밀리 사이트 관철 어쩌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일단, 위의 함체는 실물이 아니라 1:1로 복제한 모형입니다. 사진 안의 포스터에 그리 나와 있잖아요. 그리고 해군의 의사 결정자들은 밀리터리 사이트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게 있는지도 잘 모르고 그런 데에 관심 갖을 필요성도 못 느끼죠. 이런 건 밀리터리 사이트 회원들과는 무관하게 해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거죠.
생각지도 않던것을 보고 내용물 담기에 마음이 급했던지라 챙기지 못한건 제 실수입니다.
그런데 저런 사업에서 밀리터리인들의 의견수렴이 전혀 안된다는 부분은 그냥 pluto9님의 개인 의견이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