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대교의 야경
분위기는 업 되고
광휘랑 구섭이랑 뭐 하노, 머스마끼리?
딸기박사 중기 친구의 메들리 열창.
광휘 친구의 오랜만에 합석으로 분위기 좋았지요?
새 신랑 종삼이의 열창은 이어져 가고
잘 보면 오해 할 것 같은디~~, 카페를 비 공개로 해 줄까?
동심으로 돌아가 종길 친구와 춘자 친구.
광휘, 득기, 처음 온 이석봉 친구.
여기까지는 수갑이가 괜찮았나? 양전히 감상을 하는 강검사님.
삼천포 대교의 전경을 잡아 봤는데 사진 실력이 없어서리~~~.
암튼 좋은 자리 만들어 주고 먼 길까지 달려온 친구들, 참으로 반가웠소, 참 명덕이친구랑 뒤에온 꽃집 사장님,송포 아구찜 사장님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즐거운 하룻 밤 이었읍니다. 삼천포 낙지랑 개불 맛있게 먹었읍니다. 살짜기 건네준 영욱이 친구의 우황첨심원 고맙소.(본인만 먹어서 미안키도 하고).
첫댓글 아이구 우황청심원을 먹었다니...그래서, 그렇게 힘이 불끈 불끈 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