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는 토론-PT-인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토론
주제는 이번에 그린벨트 해지로 인한 환경 개발과 보존(찬반) 이었습니다.
토론장 들어가기 전에 주제를 던져주고 10분을 주더군요.
10분동안 의장 정하고 각자 파트 정하고... 인사 정하고..
면접장에 들어가니 면접관님이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어요.
너무 다들 긴장한 거 같다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는데..
자기소개 때문에 다들 더 긴장한듯.
자기소개 시킬거라고 어느정도 예상한 거라 양쪽 모서리 피하고 가운데 쯤에 앉았던 전략이
다행이 저에게는 시간을 벌어주는게 됐어요. 준비해간 자기소개지만 그래도 여유가..ㅎㅎ
들어가기 전에 토론 지행 간단하게 이래저래 하자고 정해놓고 갔는데.
정한대로 다 되진 않았구요.
끝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오전부터 해서 우리가 9번째 팀인데 제일 열심히 하고 잘한거 같다고..
그냥 하는 말인지 몰라도 우쨋든 대충 잘 넘어간 듯 싶었습니다.
2. PT
일단 기계과분이 얼마 안계시지만..
다는 기억이 안나구요. 기억나는 것만 적으면
1. 펌프에서의 수격현상
2. 열전달 문제
3. 유체가 흐르는 관의 볼트 직경 설계
4. 원의 단면2차 모멘트 계산
5. 냉동 사이클 선도
6. 커브공의 원리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7갠가 8개 나온거 같은데.
저는 4번 골라서 대충 블라블라~
전공 PT 끝나니까 앉으라고 하더니.
(제가 지능기계공학 전공이라) 전공명이 생소하다면서~
전공설명 해보라~ 블라블라
자신의 전공이 우리회사 어느 부서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블라블라~(전 디지털 사업부라고~)
디지털 사업부는 뭐하는 곳이냐? 블라블라 하니까... 면접관 왈~ 내가 아는거랑 다른데?
그냥 땀한번 흘리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텀프로젝트 같은거 한적 있냐길래 팀프로젝트 내용 말씀 드렸고.
잔상효과 선풍기 만들었다니까 왜 선풍기냐? 등등..
회사 어디에 지원했냐? (기장설계 지원했다고 했음)
아까 자네 전공은 디지털 사업부랑 맞다더니 왜 기장설계냐? 차라리 전장설계가 안어울리냐?
(여기서 아... 괜히 디지털 사업부라고 했나보다..ㅠㅠ)
설계하고 싶다고 했는데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 (그냥 재료의 선정이라고 블라블라)
그리고 끝났습니다.
3. 인성면접
일단 딱 보니까... 토론이나 PT보다 역시 직급이 높다는 느낌... 정말 끝판 대장같이 생긴듯..ㅎㅎ
질문은.. 들어가니까 바로..
가족소개 해보라~ ( 대충 가족 구성원만 이야기하고 가족위주로 준비했던 자기소개 해버림..ㅎ)
휴학 한 이유~ ( 집안에 일이 생겨서~ 사실대로~~)
그럼 연수는 못갔겠네? ( 연수는 못갔지만 국내에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제가 모자란 토익, 회화, 학점을 채웠다)
그러니~ 토익점수 좋네 라고 하시더군요..ㅎㅎ
그리고 사회활동란에 (Vallo, Max, 레인보우 탐사기) 적은거 간단하게 설명 해보라.
(맥스와 발로는 족구팀이고.. 레인보우 탐사기는 토론 동아리라고..ㅋㅋ)
그러니까 토론 주제는 어떻게 정하냐? 최근 토론한 내용이 뭐냐? 등등..
그리고 왜 조선업계 지원했냐?
현대나 STX도 지원했겠네~ (네~ 세군데 다 지원했습니다)
그럼 현대 붙으면 현대가겠네~ ( 예상한 질문이라 나름 대답 잘함)
나보다 조선현황을 더 잘 알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 정보는 어디서 구하나?
( 조선에 관심이 많아 1년 전부터 까페 같은곳에 가입하고 스터디를 통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블라블라~
전반적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다 이루어 졌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중간중간에 길어서 허리도 아프고.. 지루해서 긴장도 덜됐는듯.
그래서 지금까지 스터디 하면서 준비해온게 엄청나게 도움된거 같아요~
카페 게시글
ㅂㅅㅇㅈㅊ
삼성중공업㈜ [2008년]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
윤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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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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