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삼탄아트마인 시설설치 < 천상슬라이드 프로젝트>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던 기획안이 강원도의 선택으로 예산이 집행되어 4개의 광부조형물을 제작하였다.
2013년 5월25일 종합 개관한 대한민국 1호 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의 레일바이 뮤지엄인 조차장(권양기 타워 시설 1층) 동측과 서측에 각각 2작품의 산업전사 광부의 탄광의 삶 일부를 눈으로 읽어보는 입체 커뮤니티 스컬피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스컬피 광부조형물은 기존의 동상, frp 등의 소재가 보여주지 못한 디테일과 시각미술가 의도의 감성을 100% 담아내어 현실 속에서 만나는 과거의 세밀한 시간을 들어다 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발현한다.
한 순간 멈춰진 폐 산업시설의 리노베이션이라는 과정과 함께 탄생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속 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만이 갖는 특성으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1.이명환 작품 < 광산의 타이타닉 > 포토존, Sculpey, 2017
인류의 바다 관련 스토리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1,515명의 인명사상을 낸 타이타닉 (Titanic) 호.
이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나이타닉 호 선두 가판에 서서 영광의 미래를 맞이할 두 젊은 남녀 모습을 연상하여 검은 빛 ,검은 노다지를 캐던 영광스런 산업전사 광부들 표현.
바다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티닉의 침몰이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위트 버케이터 역)이 선두낙관에 바람을 가르는 모습을 육지의 석탄산업 최대생산으로 효자수출산업 주역들의 영광스런 모습을 재현하는 광부체험 공간.
2.이명환 작품_ < 키클롭스 ( Cyclops) 캡 램프 ( Miners electric cap lamp) > 스커컬피,2017.
칠흑처럼 어두운 공간에서의 식사시간이 오면 서로를 비춰주는 캡 램프는 마치 외눈 ( 키클롭스_Cyclops)'박이 거인으로 비유되어 인정으로 가득 찬 마음의 거인인 셈이다.
수백 미터 지하갱도를 가상적으로 설정한 조차장 소형탄차 레일 위에 마주 걸쳐 앉자 도시락을 먹는 시간동안 서로에게 캡 램프를 비춰주는 2명의 광부인물 조형물제작 설치.
Samtan Art Mine Museum : Jeongseon County asset sculpture
1. <Titanic photo zone of the mine> Works by Myung hwan LEE ,2017
2. <Lampe de cap comme Cyclope>Works by Myung Hwan LEE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