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오르는 입구의 언덕의 풀속에 노란꽃이 피어있네요~~
줄기가 미나리 비슷한데 미나리아재비라네요~
재미있는 이름이어요~
또 다른 이름은 " 애기젓가락풀 " 이랍니다~
꽃말은 천진난만!!
꽃말에 어울리는 귀여운 아이들의 웃음이 떠오르는 꽃이어요 ~~~~~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5갈래로 갈라지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3갈래로 나누어진다.
6월에 노란색의 꽃이 줄기 끝에 몇송이씩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모두 5장이다.
열매는 긴 수과로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따서 삶은 다음 독을 빼고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 꽃은 구름미나리아재비라 합니다~
올림픽공원의 야생화 단지에 피어있어요~
구름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에 속하는여러해살이 풀이다.
백두산과 한라산에 주로 분포해 있고 주로 산지에서 서식한다.
5월에 엷은 노란빛 꽃이 꼭대기에 1-3개씩 핀다.
첫댓글 모 심을 때 피는 꽃!
그래! 하긴 지금 농촌에는 모심을 준비로 바쁘겠네~ 애기젓가락풀의 천진난만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