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에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야호!!~~ 드디어 우리 모둠이 스티커를 모으는 것을 일등을 해서 선생님 댁에 갈~수 있었다.
그런데 우리 모둠이 아닌 나와 친한 기수와 영빈이가 빠져서 끼우기로 했다.
그래서 나(김민성), 손부원, 김기수, 김영빈, 박나영, 문채은 이렇게 갔다.
영빈이와 기수는 나중에 따라오기로 하고 그때동안 젠가, 할리갈리 등
을 하고 있었다.
좀 있다 영빈이와 기수가 도착하고 우리는 계속 할리갈리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심심해서 선생님 방에 들어가서 스타크레프트를 했다.
선생님께서는 영빈이와 하고 나는 부원이랑 했다. (참고로 ㅎㅎ 선생님댁 컴터 2대)
그리고 몇분 후... 선생님 사모님께서 맛나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다. 후후후!!!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끝내주삼^^* 이쁘기도 하시지만 음식솜씨는 더욱더~~
그러니 우리 선생님께서 결혼 했겠지만 ㅎㅎㅎㅎㅎ(궁금 누가 먼저 좋아했을까?)
그리고 난 후 우리는 선생님 근처에 있는 천곡초등학교(우리학교보다는 못함)에 가서
경찰과 도둑도 하고 족구도하고...(으... 김밥내기... 졌었지...)
이렇게 해서 신나게 놀았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신나는 하루를 보내었다~
선생님!~~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넘넘 감사!!!!!
그래서 이런 일들이 나의 2006년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선생님이 토요일날 편하게 쉴 수 있었는데 우리를 초대 해 주시고
이다음에 어른이 되어서는 우리들이 초대를.....그때까지 알콩달콩 ㅎㅎㅎㅎ
잘~~지내요......이제 끝
5학년때 가장 슬펐던 일... 안 좋았던 일... 음...
안 좋은 일이라고 하면... 재성이가 이사를 갔던 일이다.
1학기 땐 재성이 와 나,부원이,영빈이 와 같이 4인방 이였다.
하지만 재성이가 여름 방학 때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것도 말도 없이...
재성이가 이사 갔어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재성아 우리 어른이 되어도 계속 친구다 카페에 자주오구 연락하자꾸나..
그래서 우리는 3인방이 되었다.
2학기 때 는 또 한명의 좋은 친구 기수와 친해져서 우리 3인방에
끼우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4인방~ 후후 그래서 우리는 4인방이에요~!!
슬펐지만 좋은 일도 찾아온 것이다
랄랄라~
첫댓글 생각해 보니까 우리반에서 전학 간 애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재미있었겠다 ㅋ 일기 잘썼네^_^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성이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