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치면서 이볼이 어디로 가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패죠. 예전엔 세게 팼는데 요즘은 약아져서 살살팹니다. 달랏에서 전혀 안되던거 하나 되는 게 있는데 그게 손목을 몸앞까지 끌고 오는 것입니다. 실내다 보니 다른 거 할 것도 업속 거리도,방향도 잘 모르니....
저의 요즘 숙제가 드라이버,우르,숏아이언 훅나는 것 고치는 것인데... 조금씩 고쳐지네요... 하지만 나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이런 모습을 봐서라도 연습들 열심히 하세요. 그 좋은 환경.... 매번 부럽지요..
내년 4월에 시합하자고 모임 잡아놨는데 지금부터 난리들이네요... 불쌍한 우리 한국골프인들.... 4월이면...100일도 더 남았건만... 군산cc로 가니까 시간들 나면 오세요.. 1박2일 18홀+27홀 예정 ㅋㅋㅋ
첫댓글 벽치기연습장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ㅋㅋ
요즘 바빠서 인터넷을 잘 못하니.. 자주 뵙지는 못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오늘은 야근해야 할 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