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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 주 서울 두증인전도단 간증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전철 노방전도
2주전 전철에서 만났던 신**형제님(뇌성마비, 32세)을 5월 5일 사사모에 모시고 왔습니다. 3부 치유사역 시간에 오그라진 손이 펴지도록 기도하자 즉각적으로 왼손은 정상인처럼 펴지게 되었고 오른쪽 손가락도 완전히 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팔이 아파서 만세를 할 수가 없었는데 만세를 해도 통증도 없었고 팔꿈치가 곧게 펴지면서 다 올라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형제님을 치유하시고 환하게 웃게 만드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기장 앞
에어컨 설치 기사를 하시는 60대후반 어르신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말을 걸어도 전혀 반응이 없고 무표정이셨습니다. ‘가족 중에 교회 다니시는 분이 계시나요?’ 물으니 유일하게 큰 아들 내외가 교회 다니는데 교회를 가자고 해도 싫다고 거절하고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포기할까 하다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사랑하는 큰아들이 아버지의 이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아플거에요. 아들이랑 천국에서 만나야죠. 만약에 아버님이 예수님 안믿어 지옥에 가면 그 아들 마음이 얼마나 한이 되고 힘들어 할 지 생각해 보셨어요?” 하니 마음이 조금 수그러지셨습니다.
그런데 대화도중 성령님께서 ‘이 분이 어렸을 때에 큰 우물에 빠진 적이 있다’ 는 감동을 주셔서 “혹시 어릴 때 집에 우물에 빠진 적 있으신가요?” 라고 물으니 깜짝 놀라시며 “6살 때 동네 우물에 빠져 죽을 뻔 한 일이 있었다” 고 신기해 하시며 마음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복음을 더 전하고 치유기도 해 드리고 작은아들 결혼문제에 대해서 기도할 때는 큰소리로 ‘아멘’ 하고 따라하셨습니다. 가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 병원
가평에서 오신 69세된 남자분은 뇌경색으로 코에 호스를 끼고 2년째 입원하여 치료 받고 계셨는데 고개에 힘이 없어서 푹 숙이고 계시는 상태였습니다.성령님을 의지하여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확인해보니 신기하게도 경직되어서 들수 없었던 고개를 시원하고 반듯하게 세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옆에서 간호하시던 아내 분도 너무나 좋아하시며 “사실은 요즘 사랑하는 교회에서 전도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남편을 기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며 남편이 생전 처음으로 성경책을 읽고 싶어하는데 구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셔서 다음번 방문때 성경책을 선물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의 왕이시며 치유자 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보* 병원
뇌출혈로 쓰러져서 7년째 병원생활을 하고 계시고 언어 능력도 모두 잃어버린 75세 남자분은 얼굴 전체를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고 계셨습니다.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유도해도 귀찮다는 듯 그냥 가라고 하시고 아내분도 체념하셔서 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왔지만 이 분께 복음을 전하는 일이 더 이상 지연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성령님의 강권하심을 알고 계속 대화로 마음 문을 열며 다가갔습니다. 어느새 주변에는 휠체어를 탄 환자분들과 보호자들이 무슨 일인가하고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고 나오시면 불치병으로 고통 받던 분들도 치유된다는 간증이 실린 우리교회 소식지를 큰 소리로 읽어드리자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던 얼굴을 조금씩 드러내며 반응을 보이셨으며 기도해 드려야겠다는 감동이 들어 몸의 치유와 영혼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느냐고 묻자 비로소 고개를 끄덕이시며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꼬옥 붙잡는 것이었습니다. 언어기능이 수월하지 않았지만 영접기도를 열심히 입술과 마음으로 따라하셨고 주변에서 지켜보던 분들도 함께 응원하며 “아멘~!!!” 으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얼굴을 푹 가리고 있던 모자를 머리 위까지 올리고 환하게 변한 혈색과 웃는 얼굴로 정말 고맙다는 눈빛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병원내 환자들과 보호자들 사이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찾아오면 난리가 난다.“ 는 소문이 퍼졌다고 하셨습니다. 거룩하시고 영광이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 병원
휠체어에 앉아 계신 육군 소령이셨던 87세 할아버지를 처음 뵈었을 때에 예수님을 전하려하자 돌아가신 모친께서 무당과 굿을 아주 좋아하셔서 자기는 어머니 뜻에 따라야 한다며 복음을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어르신의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확신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번 찾아뵈면서 어르신의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것에 대해 성령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들을 전하자 할아버지의 굳어있던 심령이 녹아지고 긴 세월 할아버지를 얽매고 괴롭히던 어둠의 세력들이 손을 놓고 떠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할아버지는 순진무구한 아이처럼 달라지셔서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시며 사실은 20년 전에 돌아가신 아내가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고 하셨습니다.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아내 분께서 수없이 기도를 하셨을 것이며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시고 어르신이 지나간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심으로 지옥으로 가는 것을 막으셨다는 말씀을 해드렸더니 눈시울이 빨개지셨습니다. 이에 엄숙하고 경건하게 영접기도를 따라하셨고 이제는 천국에 가시면 보고 싶은 아내도 만나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입을 열고 웃으시고 계속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는 것에 대해 잘 들으셨습니다. 성경구절을 큰 글씨로 프린트하여 코팅한 전도용품을 전해드리며 또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아파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동하러 나온 김** 형제(42세)를 만났습니다. 뇌출혈로 3년전부터 왼쪽 마비가 오신 분으로 1년 전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나가고 계셨습니다. 벤치로 모시고 가서 치유에 관한 말씀을 나누며 마비에서 치유되신 분들의 치유 동영상을 보여 드리자 모든 말씀들을 잘 받아 들이셔서 치유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왼쪽 손도 잘 펴지지 않고 팔도 혼자서는 15°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기도 후 함께 움직이고 혼자 팔을 올렸을 때 90°가까이 올라갔고 계속적으로 호전되더니 150° 까지 올라갔습니다. 치유에 관한 성경 말씀을 찾아 보여 드리고, 핸드폰에 음성으로 녹음해 드리며 집에서 계속 치유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에 새기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토요 사사모에 초대하자 선뜻 오고자 하셨으며 연락처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 병원
심**성도님(57세) 은 뇌종양 수술휴우증으로 얼굴 근육이 마비 되어 오른쪽 눈과 입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언어구사가 거의 불가능하고 왼쪽 몸도 마비가 되어 부축 없이는 앉거나 일어설수 없었습니다. 치유 기도를 해드리고 나서 간증 영상을 보여드리고 믿음을 심어드리자 적극적으로 따라 하시는데 처음에는 어눌해서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던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팀원 한분께서는 지난주 찾아뵈었을 때보다 훨씬 더 발음이 명확해지고 달라졌다고 하셨으며, 치유사역 말미에는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입술과 혀의 마미가 상당수준 회복이 되었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 병원
김** (83세) 할머니는 지난주 방문때는 너무도 완강하셔서 재차 다가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목걸이를 차고가라는 감동을 주셔서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하고 찾아 뵈었는데 인사를 마치자 마자 곧바로 “목걸이가 참 이쁘다.” 고 하시길래 “맘에 드세요?” 하니 “그렇다” 고 하셔서 할머니 목에 걸어 드리자 닫혀있던 마음문이 활짝 열리셨습니다.
간병인도 없이 병실에서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감동이 올라와 손을 꼭잡아드리자 계속 울기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이신지 전하면서 영접까지 마치시고 환하게 울고 웃으시는 할머니를 보며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고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병원
병원 안 벤치에 외롭게 앉아 계신 윤**(65세) 남성분이 눈에 확 들어와 인사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는 각종 암치유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는데 혹시 어디 아프신지 여쭤보니 담낭암 2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치 않다고 하시기에 미리 준비해온 암치유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지체없이 보여 드리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셨고 이제 하나님께로 나아 오실때가 된 것 이라고 말씀드리며 자연스럽게 영접 기도와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수술이 잡혀 있다고 하시길래 치유 기적이 일어난 사례와 수술도 의사 손길을 예수님이 붙잡아 주셔야 한다고 돌아가서도 말씀드리며 중보해드리겠다고 하니, 큰소리로 감사하다고 하시며 기적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연락드리고 사사모에도 꼭 참석 하겠다 약속하시고 처음보다 훨씬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천호동
시장 안에서 길을 가시던 할머님께서 다리가 아프셔서 쉬고 계신 모습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서 저희들이 기도 해드려도 괜찮냐고 말씀드렸더니 좋다고 하셨습니다. 교회 다니시냐고 물어보니 불교 믿는데 가까운 친척 가운데 목사님도 계셔서 아무래도 교회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치유선포 해드리고 일어서서 몇번 걸어보시더니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시면서 행복해 하셨습니다. 교회 소식지를 드리면서 꼭 오셔서 치유도 더 받으시고 예수님도 믿으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천호동
벤치의자에 잠시 앉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예비된 영혼이 찾아올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88세인 정** 할머니가 저희들의 전도장면을 유심히 보셨는지 오셔서 옆에 앉으시길래 어디 아프시냐고 여쭤보니 손목에 통증이 있다고 하셔서 치유선포를 해드렸더니 손목 통증이 즉각 사라졌습니다. 사실은 천호동쪽 건물의 밀린월세를 처리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저희들이 전도하는 장면을 보시고는 이 자리가 더 중요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알수 없는 힘에 끌리듯 저희쪽으로 다가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사모에 참석하셔서 계속 치유받으시도록 안내해드리자 차가 있는 딸에게 부탁해서 교회에 한번 오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마* 시장
기구에 의지해서 걷고 계시는 박** 할머님(75세)를 보게 하셔서 다가가서 혹시 아프신데 있으시면 기도해드리겠다고 하니 여기저기 아프다며 6~7군데의 증상을 말씀하시며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 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을 여쭤보니 몇 일전 먹은 빵이 체기가 안가시고 소화가 않되 답답하다고 하셔서 가슴에 손을 얹고 선포하며 기도했는데 즉각 트름이 나오며 ‘답답했는데 희한하게 바로 트름이 나오네’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시며, 20여년전 교회를 다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그 이후 자식들의 만류로 안 나가신다고 하셔서 예수님을 전하고 다음 주 화요일 이 곳에서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마* 시장
기구에 의지해서 길을 가고 있으시던 할머니께 다갔는데 성당에 다니시는 분 이셨습니다. 교회에서 나왔는데 기도해드려도 괜찮겠냐고 하니 관절염이 심해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시며 흔쾌히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관절염과 다리를 위해 치유선포를 하고 함께 거리를 왔다갔다 하며 걸어보았더니 다리가 이전 보다 많이 편안해 지셨다고 하시면서 "고마워요~ 길에서 창피할텐데 기도해줘서 고맙다" 고 하셨습니다.
보* 병원
구**(73세) 어르신을 만났는데, 아내분이 교회 전도사 이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주먹을 믿는다.” 고 하시며 강하게 거부하시는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한없는 긍휼함이 올라왔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복음을 끝까지 전하고 기도해 드릴 때 성령님께서 그분을 만지시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침 앞 침대에 계신 타교회 권사님이 들어오시더니 “아니 이 아저씨가 기도를 다 받으시네” 라며 깜짝 놀라셔서 이유를 여쭤보니, 다른 교회에서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해드린다고 해도 안받으시고 듣기 싫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기도를 받고 계셔서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받으신 후에는 처음 반응과는 달리 얼굴에 환한미소를 띄우시며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마음문을 여시고 만져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 병원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김** 할아버지(82세)를 만났습니다. 보호자분께 증상을 여쭤보니, 의사소통을 하시기 힘드셔서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의사소통을 하시고, 온 몸 전체가 통증으로 인해서 움직이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니 원래 할아버지가 교회에 다니셨던 분이라고 하시면서 보호자분이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의 모든 통증과 의사소통을 힘들게 하는 세력들을 파세하는 치유기도를 해드릴 때 주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졌습니다, 끝나고 나서 보호자분이 할아버지께 "기도 해주셔서 감사하죠 할아버지? 감사하시면 눈 깜빡여주셔요."라고 말씀하실 때 감사하다는 의미로 할아버지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시면서 눈을 깜빡이셨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 병원
병원 로비에서 월남전 참전으로 하체가 완전히 절단되신 73세 김**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아내분이 간병을 하고 계셨는데 아내분은 예수님을 믿으시고 댁은 원주이고 지금은 병원교회를 다니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신다고 말씀드리고 헌신적인 사랑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고 마음을 전해드리니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남편 분을 전도해달라고 하셔서 성령님의 인도로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셨습니다. 이제는 병원에 있는 교회를 아내분과 함께 다니시겠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 요양병원
중증 전신마비로 인해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말도 못하시고, 산소줄에 의존하여 호흡하시는 80대 할아버지이십니다. 잘 들으실 수 있도록 천천히 소리 높여서 복음을 전해드리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시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안수와 치유기도를 해드릴 때 “가래가 가득 차 있으시고 가슴에 손을 얹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와서 가슴부분에 손을 얹고 기도하자 창백하던 할아버지 얼굴에 혈색이 돌기 시작했고 강력한 임재와 기름부으심 가운데 축사가 일어났습니다. 기침과 함께 가래가 올라오면서 마치 몸을 접는 것처럼 윗몸을 벌떡 일으키셨습니다. 공을 쥔 것처럼 굳어버린 손가락도 많이 펴졌고 말을 하시려고 계속 혀를 움직이셨습니다. 할렐루야!!! 병든자를 고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요양병원
다른 조에서는 옆 침대에 계신 목사님께 기도와 치유로 섬겨드렸습니다. 온 병실에 주님의 임재가 불처럼 뜨겁고 강력해졌으며 목사님께 “나를 찾으면 반드시 살리라.”라는 주님의 음성을 전해드리자 10분 동안 오열하시며 우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회개와 갈망이라는 감동을 주셨고 완전한 치유가 일어날 때까지 계속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잠실역
역사 내 한켠에서 책을 보고 계신 배** 할머니(60대 후반)를 만났는데 단번에 불교신자라는 것을 알게 하셨지만 이분이 오늘 예비해 주신분으로 ‘오늘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분이다‘ 라는 믿음과 확신이 올라와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절에 다니고 계신다는 어머님은 눈이 좋아지길 원하시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하셔서 예수님의 치유에 대해 알려드리고 눈치유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보여드리니 마음문이 활짝 열리셨고 영상속에 치유된 분을 보며 공감도 하시며 좋아하셨다. 치유기도를 함께 해드린 이후에는 눈이 환해지는 것을 경험하셨고 마지막에 영접기도를 따라하시며 입술로 예수님을 고백하였습니다. 교회에 오기로 약속하고 전화번호도 교환하였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섬기면서 참으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복지관
근처 공원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어가시는 70대 할머니에게 다가가 치유기도 해 드리겠다고 하니 흔쾌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벤치에 앉아 기도하는데 몸이 뜨끈뜨끈 하다고 신기해 하셨습니다. 기도받으신 후에는 다리가 많이 가볍다고 하시며 밝은 얼굴로 돌아가셨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복지관
복지관을 찾아오신 조** (86세) 할아버지와 자연스럽게 벤치에 함께 앉게 되었습니다. 아드님이 목회를 하시는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된지 15년 되셨는데 기본적인 복음진리는 알고 있지만 성령님에 대해서는 무지하셨고 순수하지만 종교적이고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성령과 방언의 유익에 말씀드리고 성령세례를 권하며 함께 기도하였더니 즉시 방언을 받으시고 주님을 찬양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메말라버린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주보와 소식지도 전해 드렸습니다.
**** 복지관
김** (86세) 어르신은 서울대 출신으로 교육공무원을 오래 하신 불신자이신데 복음진리에 대해 처음 들어보신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잘 경청하셨습니다. 영접하시기 전에 확인 차 “아버님이 죄인인 것이 인정되세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진지하게 영접하시겠어요?”라는 권면에 지금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놀랍게도 영접과 함께 성령세례가 임해 즉시 방언까지 하시며 주님을 높여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구원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극적인 경험을 하신 어르신께 이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셨으니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드리고 연락처도 주고 받았습니다.
**** 복지관
시간이 다되어 전도를 마치고 길을 건너려는데 노** (85세) 할아버지께서 저희를 계속 주시하시고 무언가를 원하는 듯 느껴졌습니다. 이에 다가가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여쭈니 모른다고 하셔 “저희는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데 복음을 들어보시겠어요?” 하니 흔쾌히 허락하셔서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의 사진을 보시길래 살펴보니 납골당 사진이었는데 알고 보니 사랑하는 아내 분을 먼저 보내신지 열흘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깊은 슬픔과 외로움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고 계셨습니다. 본인은 평생 예수님을 모르고 사셨지만, 아내분이 예수님을 잘 믿으셨다고 하시길래 ‘아~ 이 분을 위한 중보기도가 하늘에 쌓여져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천국과 지옥, 죄의 문제, 구원에 대해 설명 드리는 과정가운데 성령님께서 물 흐르듯이 이 분의 영혼을 사로잡아 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셨고 방언도 유창하게 하셨는데 무엇보다도 마음에 큰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고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호공원
전도장소로 찾아가는 도중 한 팀원분의 입에서 “오늘 천호공원 입구에서 예비 된 분을 만날 것입니다.” 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공원 건너편 신호등에 서있는데 진짜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이는 71세 김** 어르신께서 서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어디가 아프신지 여쭤보니 곧바로 마음문을 여시며 치아와 잇몸이 안 좋다고 하시더니, 교회는 다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너무 만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비된 영혼을 만남에 너무 기뻐하며 치유기도를 해드리기 위해 이동하는데 저희 손을 꼭 붙잡으시며 걸으셨습니다. 근처 정자에 앉아서 상황을 여쭤보니 초등학교 때 3년, 결혼 후 3년 도합 6년간 교회를 다니다 가 멈추었다고 하시며 8개월 전쯤 아내가 돌아가신 후에 근처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말씀해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전도사님이 잘 안가르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기도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고 성경적인 복음과 함께 영접기도도 해드렸습니다.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요양병원
전도팀원의 친정 작은어머니를 찾아뵈었는데 뇌출혈로 인한 전신마비와 언어장애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 전에 전도팀이 합심하여 중보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수년간 입원해 계신터라 전도 팀원(조카)의 얼굴을 보시자마자 울음을 터뜨리시며 너무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힘들고 마음 아팠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하시기를 기도하면서 바로 복음을 소개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시고 치유자이시라고, 시어머니께서 잘 모르셔서 그렇게 한 것이니 이제 다 용서하시고 예수님을 믿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전도팀을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것처럼 복음을 듣고 바로 주님을 영접하셨고 잘 안되는 발음이지만 “아~멘.”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성령세례도 받으셨습니다. 천국의 기쁨과 평강이 부어졌으며 강력한 기름부음 안에서 치유기도도 해드렸습니다. 또한 ‘천군천사가 할머니를 둘러 보호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영접하실 때 큰평강이 마음 가득 임했다’고 예언의 말씀을 전해드렸더니 기뻐하셨습니다. 감동이 있어 찬양으로 섬겨드릴 때는 불과 같은 성령님이 임하셔서 영혼육을 새롭게 하시고 기쁨과 평강과 소망으로 만져주셨습니다.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드리고 돌아오면서 구원의 통로로 써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
와 ~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립니다!!!!!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26:17-18)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불 일듯 일어나게하소서~!!!
할렐루야!! 간증을 읽는데 마음이 주님의 기쁨으로 차 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선하신 주님, 모든 영혼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선하신 주밈을 찬양합니다~~!!!
아멘~~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것이 감동과 기쁨입니다~주님이 기뻐하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귀하신 수고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간증들이 너무 은혜가 되고 주의 능력이 너무 사모가 됩니다!! 이런 전도의 능력이 저에게도 부어지기르기도합니다!
두증인단의 사역활동이 한국과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수많은 예비된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립니다. 전도팀을 통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영육간에 강권함으로 함께 하여 주세요♡
너무 감동적이라 읽는내내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교회 두증인 전도팀 귀하고 또 귀하십니다!!!!
아멘 ㅠㅠ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ㅜㅠ
영홈구원사역이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 주님 감사합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아멘!!
무한 감동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사랑한는 교회와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선하신 주님 홀로 높임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