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쉬리젠 (Bush Regenerator): 호주에서 숲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네이티브 식물 (나무 또는 풀)들을 심고 보호, 관리하며 잡목이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숲 생태계의 복원을 시도하는 사람. 호주의 구청이나 국립공원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주로 도시 내부 또는 근교의 숲이 활동 무대임.
첫댓글울나라 숲을 보면, 대부분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거의 자연 방치상태로 자라서 나무줄기가 굵지가 않고 잡목이 많죠. 칡덩굴로 뒤엉켜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울나라에도 부쉬리젠이란 직업을 만들어서 숲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일자리 엄청 늘것 같습니다.
첫댓글 울나라 숲을 보면, 대부분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거의 자연 방치상태로 자라서 나무줄기가 굵지가 않고 잡목이 많죠. 칡덩굴로 뒤엉켜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울나라에도 부쉬리젠이란 직업을 만들어서 숲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일자리 엄청 늘것 같습니다.
거사님의 아이디어는 참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공공일자리도 상당히 유익할것 같네요...어떻게 현실화될 날이 있겠죠? 시간이 흐르고 우리나라가 좀더 잘 살아지면...
우리나라에도 비슷하긴 하지만 있긴 있죠....숲을 살리는 취지는 똑같지만....의미는 사뭇 다릅니다....산불 방지원이라고...ㅎㅎ
ㅎㅎ... 대단한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