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물질, 그리고 조리와 간식 등 사랑으로 섬겨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각자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얘기하느라 잠을 안자더니 아침까지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승민이만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머리 감고 이빨 닦고... 역시 중딩은 다르군요!!!
제비 뽑기해서 성훈이가 아침 식사 당번에 걸렸습니다. 열심히 아침 식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겆이까지죠!!!
아침 식사 메뉴는 식빵, 딸기잼, 계란후라이, 우유, 그리고 포도...
함께 먹으니 더욱 맛이 좋습니다.
낮에 잠시 시간을 내어 영화도 한 편 보았구요...
점심 밥 메뉴는 주먹밥인데요... 아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진 주먹밥... 맛이 일품입니다.
목사님 드실 것이라고 하면서 굉장히 크게 만들었군요... 지름이 몇cm인지는 일급 비밀입니다.
수민이가 식사 기도를 합니다.
두 눈 꼭 감고 기도하는 다은이...
저녁 밥 메뉴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야식은 컵라면
늦은 밤이라고 컵라면을 극구 사양하는 유빈이...
12 소선지서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의 마지막, 4장을 모두 일렬로 함께 서서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이 말씀들이 아이들의 마음 판에 새겨져서 평생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첫댓글 뭐지~??? 이 부러움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