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리베라cc 에서 열린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마지막날 유소연 프로는 10번T채리코스를
출발 초반 홀을 강공으로 미러부쳐 보았지만 전반부 4개홀에서 보기를하며 힘든난관에 봉착을했지만18번
홀에서 31번째 홀만에잡은 버디로 바운스백을 하고 후반부 3.9번홀에서 갑진 버디를 잡으며 이전의 퍼팅
감각을 어느정도 찾은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되며 사흘간 +4오버파 220타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승 도전을 향한 갈길이 만만찮은 우리에 영원한 함장 유소연프로님이 아무탈없이 안전 항해를 하던중에
검은 암초를 만나 어려움을 격고있읍니다 누구나 경험하는 어렵고 힘든 긴여정속의 항해가 빠른시일내에
회복이돼서 즐겁고 평온한 항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힘든 경기를하면서 경험과 교훈을 얻고 배워서
더큰 대선수로 성장 발전하는 유프로님이 되시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
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사흘동안 어느대회 때보다 힘든 경기였지요 정말 고생하고 수고하셨읍니다..
경기가 끝난후 피곤함에도 환한미소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러빙유에 함장 소연z
(가만있자 어디서 많이 본얼굴인데 아.. 유쏘에 20일 언니구나. 부탁받구..)
당정 성원 골프 동호회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 2라운드 경기장면.2010.09.04 )
이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주신 유소연프로 팬분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찾았는데
경기 지연으로 잠시휴식중 참 열정적인 팬 이모님도 함께...
아...지루해 경기가 엉킨 실타래처럼 안플리고 유프로에게는 오랜만에 겪는 보기드문 현상이죠..그러나 힘을내야죠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어요~~~또열심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