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산장-구급함삼거리-팔각산정상(빽)-구급함산거리-535봉-산성골-독가촌-개선문바위-출렁다리-주차장(산성계곡 생태공원 공영주차장)
팔각산
높이는 628m이다. 산이름은 계곡을 끼고 뾰족한 8개의 암봉(巖峯)이 이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으며, '옥계팔봉'이라고도 부른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과 급경사, 암벽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다. 산 중턱에는 200여 명이 앉아 놀 수 있을 만큼 넓고 편평한 푸른색 암반이 있다.
이전에 개척된 등산로 4.5㎞ 외에 2000년에 6.1㎞가 새로 정비되었으며, 곳곳에 로프와 철봉이 설치되어 있다. 8개의 연이은 봉우리에 다다를 때마다 동해와 삼사해상공원, 주왕산 줄기, 옥계계곡의 물줄기가 차례로 내려다보인다. 산 북쪽에 있는 산성계곡 일대에는 250ha 면적의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시설과 삼림욕 의자, 야외탁자, 평상 등 편의시설과 음수대, 간이화장실, 안내소, 종합안내소가 설치되었다.
팔각산과 동대산(東大山)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류하여 옥계계곡을 이루는데, 1607년 손성을(孫聖乙)이라는 선비가 광해군의 학정을 피해 은거하며 지은 침수정(枕漱亭)이 있고, 이 계곡 일원은 경상북도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손성을은 계곡 가운데 꽃봉오리 모양으로 앉은 진주암(眞珠岩) 외에 병풍바위·향로봉·촛대바위 등 주변의 아름다운 곳을 골라 '팔각산 37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산행들머리 영덕군 부동면 옥계리 팔각산장
▼산장에서 우측으로는 1~~8봉까지 가는길 촤측하산길로는 바로 구급함삼거리로 가는길`~
▼구급함 삼거리로 가는 능선길`~~~
▼맞은편 능선 1봉부터가는 봉우리들~~~~
▼주능선 구급함 삼거리 여기서 팔각산정상으로가서 다시돌아와야 됨~~~
▼정상에서 돌아와 구급함을지나 계속되는 능선 낙엽길~~~
▼요지점부터 산성계곡길`~~비가많이오는 여름이면 계곡을 건널수가 없음`~~
▼독가촌`~~~~~
▼계곡이 멋집니다`~~~
▼창석바위~~~~~
▼출렁다리 건너서 오른쪽으로 데크길로가면 공영주차장이나옵니다`~~
▼공영주차장`~~~~~
▼바람이 너무불어서 인근식당 하우스에서 불고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