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서천]

丁 庚 甲 癸 (여)
亥 辰 子 亥

66 56 46 36 26 16 6
辛 庚 己 戊 丁 丙 乙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 . . .

" 등대지기" 라는 노래의 가사가 생각나는 명조이다.

원국만으로 본다면 쓸쓸하고 고독한 분위기이다.
木火를 추구하는 명이지만 튼튼하지 못하다.

그러나, 16세 丙寅대운부터 木火의 운이오니
대발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운로가 좋은 명조라 생각된다.

밤을 지낸 항구에 먼동이 터오고
적막하던 섬에 분주함이 생긴다.

지금은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인데
장차 사업가의 꿈을 가지고 있다.

活況盛市의 삶이 되리라 생각된다.

- 書 川 -

[범조]

간만에 서천님의 차분하면서 정제된 글귀를 보게 되는군요.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서천]

범조님 감사합니다. 잠시동안 재극인 하는 관계로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되네요.

[haedole]

서천님 잘 지내시지요 *^^* .저두 넘넘 열씨미 살고 있어요.

[서천]

네, 잘지내고 있어요. 좋은 결과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