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세존, 아라한, 정등각께 귀의합니다.
Namo tassa bhagaato srahato sammāsabuddhassa.
디가 니까야 주석 서문
논장의 합송p565~
40. 바로 다음에 계속해서 『법집론』(法集論, Dhammasaṅgai), 『분별론』(分別論, Vibhaṅga), 『계론』(界論, Dhātukathā), 『인시설론』(人施設論, Puggalapaññatti),『논사』(論事, Kathāvatthu), 『쌍론』(雙論, Yamaka), 『발취론』(發趣論, Paṭṭhāna)의 아비담마(論)를 설하였다. 이와 같이 칭송하고 미묘한 지혜의 대상인 성전을 합송한 뒤에 ‘이것이 논장입니다.’라고 말한 뒤에 500명의 아라한들은 함께 암송하였다. 앞에서 설한대로 대지가 진동을 하였다.
바로 다음에 계속해서 『본생담』(本生譚, Jātaka), 『의석』(義釋,Nidde-sa), 『무애해도』(無碍解道, Paṭisambhidāmagga), 『전기』(傳記,Apadāna), 『숫따니빠따』(經集, Suttanipāta), 『소송경』(小誦經, Khuddakapāṭha), 『법구경』(法句經, Dhammapāda), 『자설경』(自說經, Udāna), 『여시어경』(如是語經, Ltivuttaka), 『천궁사』(天宮事, Vimānavatthu), 『아귀사』(餓鬼事, Petavattu), 『장로게』(長老揭, Theragāthā), 『장로니게』(長老尼揭, Therīgāthā)의 성전들을 합송한 뒤에 ‘이것이 작은 전적[小典]입니다.’라고 말한 뒤에 ‘논장 안에다 결집을 상정하였다.’라고 『디가 니까야』(장부)를 독송하는 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맛지마 니까야』(중부)를 독송하는 자들은 ‘『행장』(行藏, Cariyapiṭaka)과 『불종성』(佛種姓, Bud-dhavaṁsa)과 더불어 이 모두를 『쿳다까 니까야』(소부, 小部)라고 하는 경장에 포함시겼다.’라고 말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