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듯,하물며 한치앞도 모르는게 人生인데,10월의 마지막주말(29)주말
이태원 "할로윈행사" 압사사고로 장차 이나라를 짊어지고갈 젊은이 156명이 압사하고,197명이
부상당하는 믿기지 않는 소식에 온국민이 슬픔에 잠기고, 세계 메스컴이 일제히 보도하고,외국
수반들도 위로와 쾌유를 기원하였습니다.
0.압사사고 사례
ㅇ1959.7.17 부산공설운동장 시민위안잔치 3만여명 소나기 피하려 입구로 몰려 67명 사망
ㅇ1960.1.26 서울역 설날야간열차 탑승객 3926명 계단에 넘어져 31명 사망,41명 부상
ㅇ.2005.10.3 상주시민운동장 mbc 가요콘서트 관중 5천여명 입장시 넘어져 11명사망,110명부상.
#사우디 1990.7월 성지순례자 터널빠져 나가다 질서무너져 1426명 사망(최악사고)
0.이태원 할로윈 행사
지난달 8일 여의도세계불꽃축제 때는 100만인파가 몰렸지만 주최측인 한라그룹이 신고해 서울시와
구청 소방,경찰이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해 대응,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지만,이태원 할로윈축제는
사흘전 경찰,용산구청,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등이 간담회를 열었지만,안전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성범죄,마약,방역수칙등만 논의하였고,당일 10만 인파가 몰렸는데도 차량통제,폴리스라인,설치를
통한 안전대책이 없는 '주최자 없는행사"로 안전대책사각 지대였음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안전대책을 책임지는 국가의 안전대책도 중요하지만, 국민 스스로 질서있게 행동하는것을
체질화하여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과 행동이 뒤따라야 할것입니다.
0.믿기지 못할 신고묵살.지연보고,言行,政爭,술파티
ㅇ.묵살된 112신고 11번의 비명:1번신고 22.10.29.18:34분~11번 신고22.1029.22:11분
녹취록 "압사당할것 같아요/넘어져서 난리/아수라장/대형사고 일보직전/일방통행통제/아 비명소리"
신고접수자,늦장보고받은 지휘부는 어떤결심,지시,대책을 수행했는지 철저히 조사,책임 물어야..
ㅇ.이상민 행안부장관:"경찰을 미리 배치해 해결헐 문제는 아니었다" 선동적,정치적 주장은 안된다"
ㅇ.유승민 전의원;"이상민 행안부 장관 당장파면,대통령 직접 사과해야 한다"
ㅇ.이재명 대표:"진입통제,차도/인도 분리없고,일방통행 안햇는게 이해가 안간다"
ㅇ.박홍근 대표: '막을수 있었던 예고된 인재"
ㅇ.김어준 방송인:"이 사고 정치적이용 말라는데 이건 정치문제 맞다"
ㅇ.서영석 의원(경기부천 정);30일 당직자 워크숍 경기도의원,부천시의원 60여명 데리고 1,2차술파티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사태수습,원인규명분석,종합대책 마련으로 두번 다시 재발않도록함이
최우선일텐데,이사건을 이용해 상대방,공격하고,또 당권경쟁자가 내부총질하고,국회의원은 도.시의원
데리고 1차도 모자라 2차까지 술파티하는 한심한 정치권행태에 분노가 치민다.
#結 語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피지도 못한 예쁜 꽃봉우리들을 그리도 바삐 데려가십니까?
내 목숨과 바꾸더라도 지키고 싶은 여린 품안의 자식들
내 삶의 버팀목이자 기쁨과 행복의 원천이였는데
한마디 말도 남기지 못한체 홀연히 데려가시면
가슴에 묻은 부모의 애끓는 심정은 어쩌란 말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애통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하늘 안식 누리게 하옵시고,부상입은 꽃봉우리들 쾌유케 하시고,
남겨진 이승의 기족들에게도 위로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