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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글 어머니와 겸상으로 받은 밥상 (불효자는 웁니다)
유유(손중락) 추천 0 조회 47 08.12.13 17: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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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4 00:22

    첫댓글 하느님이 넘 손이 모자라고 바쁘셔서 인간을 잘 돌볼수가 없기에 대신 어머니 라는 존재를 만드셨다는데.. 참말인듯 싶습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보면.. 오늘 저녁식탁엔 알이 통통히들어앉은 생선가운데토막을 제 앞접시에 덜어놓고 (어떻게 해야하나..침이라도 발라놔야하나..ㅎㅎ)

  • 작성자 08.12.14 17:49

    자식의 머리가 희끗해져도 아직도 어머니는 엄마이고 싶으신가봅니다. 잘 해드려야 할텐데....전,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편치못합니다. 여름소나기님은 잘 하실거 같네요

  • 08.12.14 08:22

    아고~ 이 아침에 가슴이..ㅠㅠ 예전의 어머님들은 모두 그러하셨지요..^^ 전화라도 자주 드리세요..거리가 먼 사람들은 목소리라도 들려 드리고 안부라도 여쭙는 수 밖에는 없지요..이 아침에 마음내려 놓고갑니다.^^

  • 작성자 08.12.14 17:50

    그러게요, 전화는 맨날 손에 들고 살면서도 (그래서 이름마저 핸드폰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 08.12.14 09:29

    ~ 아침에 돌아가신 친정어머님 생각납니다~~~ 우리의 어머님들은 다~~ 그러셨나봅니다~~~ 그런데 세 아이를 둔 나도 엄마이기에... 나도 엄마에게 배운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글을 읽으면서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에게는 무조건 사랑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 *^.^* ♥

  • 작성자 08.12.14 17:54

    부모에게 배운 것을 자식에게 베풀어 주는게 바로 인류를 보존해온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우울한 기분 들게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에 밝은 글 올리겠습니다.

  • 08.12.14 10:11

    선생님,ㅎㅎ 제가 맘이 무척 약하거든요, 또 울고 말았지모예요. 흑흑.. 그렇지만 어머님 생각한것과 어머님 뵈러 간것이 효자네요. 가끔 뵈러가세요, 고기(어떤 종류든) 사들고요..푹끓여 드시게요. 왜냐면 이가 약하시거든요.ㅎㅎㅎ

  • 작성자 08.12.14 18:27

    안녕하세용. 오랜만이지요? 누군가하고 한참 헤멨네요.ㅎㅎㅎ...옛날의 닉은 정겨웠는데 지금의 닉은 세련되어 보이네요. 같이 16좌 산행하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말씀대로 빈손으로 가기보단는 꼭 사들고 가겠습니다. 물렁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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