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 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노래의 각 행은 (10자)로 통일된 것이 특징이다.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라는 뜻도 있다. 즉 "하늘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리(亞里)따운 (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랑(郞)"은 "낭군(郎君)" 혹은 "님"이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亞里郞)"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 일곱 고개
십리(十里): 십자가 마을(천국)
"아라리요"는 ‘알라!’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고개"이고, (亞里嶺)
"나"는"하나님의 법(法)"을 뜻하며(요1:1~5) "발병(發病)"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는 것"을 뜻한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을 알려면 하나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나님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여 죽고 만다" 라는 뜻이다.
"아리랑(亞里郞)"은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한민족의 애국가(愛國歌)처럼 부르는 노래이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아리랑을 "Korean Folk Song"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2000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식장에서 조수미가 부른 노래도 아리랑이다.
그리고 2002년부터 세계 구전(口傳) 무형 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에 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韓)민족은 만년(10,0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가(宗家)집 민족이며, 배달(倍達) 민족이다. 1970-1980년 대까지만 해도 배달(倍達) 민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우리 한(韓)민족은 옛날부터 "이(夷)족"이라고 하였으며, "큰 활을 잘 사용하는 민족(民族)"이라는 뜻이다. "동이(東夷)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랑캐 이(夷)"라고 하는 것은 중국 명(明)나라 때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공자(孔子) 또한 늙어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고, 이(夷)족 다음으로 많이 기록된 이름은 "구려(句麗)"라는 이름이다. 그래서 한때 "고구려(高句麗)"라는 국호(國號)도 사용했었다.
원래, 제사(祭祀) 문화는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중국 한(漢) 민족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리고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임금(하夏나라), 탕임금(은殷나라), 문왕(주周나라), 강태공(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은 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堯)임금, 순(舜)임금을 말한다. 그들은 모두 배달(倍達)민족이었다.
중국의 상고사(上古史)는 동이족(東夷族)의 역사였고, 남쪽 변방의 남만(南蠻)족이 북상하면서 춘추(春秋) 전국(全國)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진(秦)나라 진시황의 통일로 중국(中國)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원(元)나라는 단군(檀君) 4세 오사구의 아우 오사달의 후손인 홀필열(忽必烈)이 건국 하였으며,
명(明)나라는 주원장(朱元璋)이 건설하였는데, 그는 바로 함경도 함흥(咸興) 사람으로 우리 나라 사람이다.
청(淸)나라는 신라(新羅) 경순왕의 후손이 금(金)나라를 세운 후, 그 후손이 다시 건국한 것이다.
금(金)나라는 신라(新羅) 말 경순왕의 후손인 아골타(阿骨打)가 건국한 나라이며 김(金)씨가 세운 나라여서 나라 이름을 금(金)이라고 했다.
청(淸)나라의 전신인 후금(後金)을 세운 왕의 이름을 우리는 누루하치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누루하치의 성(性)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각라(愛新覺羅)라는 성(性)은 원래 김(金)씨에게서 분가(分家)해 나간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府儀)의 성도 당연히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愛新)각라(覺羅), 즉 신라(新羅)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청구(靑丘) 배달(達)(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靑丘) 배달(倍達)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文化)이다. 고조선(古朝鮮)의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과 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의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던 시대였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의 8명 중에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은 우리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의 역사를 모두 다 빼앗아 갔다. 역사조작 동북공정 등등으로...
그러나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을 뜻하는 언어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이다.
우리 한민족은 괴로울 때나 슬플 때에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
즐거울 때에도 행복할 때에도 아리랑(亞里郞) 노래를 부른다. 즉 하나님(上帝)의 노래를 부른다.
아리랑(亞里郞)이란 노래는 한자(漢字)가 생기기 전(前)의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시절부터 불러져 왔으며,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전해지고 있다.
https://youtu.be/A-F5L3ERE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