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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 한 채
이사랑
소리가 사라진 자리에 고요가 움트는 신생의 시간 가위로 어둠을 오려냈더니 거기 적막 한 채 보인다
시가 뭔지도 모르고 규격이나 틀도 모르고 거침없이 형식을 파계하고 석 달 열흘, 무엇에 홀린 듯
적막강산에 지은, 시의 집 적막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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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상재를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처녀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좋은 시 많이 쓰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랑 시인님
적막 한 채! 멋진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적막 한 채 그속에 들어 앉아 있는 시편들 잘 읽겠습니다
시집 "적막 한 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사랑 시인님! 메일로 시집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려고 해도 수신이 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