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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6. 14.
약 2주 전에 프린트해 놓은 물건이 4개 있었다. 모두 6월 15일 서부지원에서 진행되는 물건들로 월드컵경기 기간 중이라 들어갈지 말지는 생각 중이였다. 6월 10일에 물건 두 개 들어 갈려고 했는데 하나는 93%(대곡 한들실마을) 하나는 96%(이곡동 머시기 아파트)를 기입하고 서부지원으로 가니 93%짜리는 변경 공지가 나 있다. 할 수 없이 96%로 머시기 아파트만 응찰하했는데 102%로 낙찰이 되었다. 감정가는 9,000 정도 였는데 시세가 9,500~10,000정도 한다고 한다. 임장때 부동산가서 물어 보니 9,500 정도에는 쉽게 팔수 있는데 그 이상으로는 좀 시간이 걸린단다. 하여튼 나의 9번째 입찰도 물먹었다.
6월 15일 물건 중에는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오늘 저녁에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이여고 해서(대구수목원 앞) 임장을 갈 예정이였다. 그런데 저녁에 퇴근하고 갈려니 배도 고프고 덥고 귀찮아진다. 일단 근처는 왔는데 그냥 갈까 망설이다가 부동산이 한곳 보여서 전화번호를 적었다. 차에서 내리기도 귀찮다. 하여튼 빌라 옆을 지나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가기는 그렇고 일단 내려 빌라 정문에 가니 우편물이 보인다. 우편물에 “천**”라는 이름이 보인다. 2003년에 전입자 신고를 한사람이다. 세입자가 없는 것으로 나온 걸 보니 소유자의 가족 중 한사람(남편) 같다. 아 배고프다. 그냥 집으로 왔다. 이게 임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근처에 왔으니 임장 같기도 하고 그냥 왔으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내 생각에는 임장은 아닌 것 같다.
집에 와서 밥먹고 축구를 보는데 책상위에 놓아둔 부동산 전화번호가 보인다. 일단 전화를 했다.
“안녕하세요. 거기 부동산이죠?”
“예”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예”
“거기 부동산 옆에 그린테마빌있죠. 거기 시세가 얼마 정도 하나요? 이번에 경매 나온게 있던데요?”
“아 거기 3층 말씀이시죠?”
“예”
“글쎄요. 한 8,500에서 9,000정도 해요”
“그래요. 혹시 잘 나가나요?”
“글쎄요. 지금 비수기여서 잘 나갈지는 모르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들어갈까 말까 고민 중이다. 내일 회사에서 외근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아여튼 입찰 봉투를 작성해야 되겠다. 낼 입찰한다고 해도 시간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항상 입찰 전날 입찰 금액을 결정해서 작성해 놓는다.
입찰 가격계산은 “좋은 옥션”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많이 애용한다. 사실 사용해본 인터넷 사이트도 2개 뿐이여서 어느 사이트가 좋은 지 몰겠다.
입찰 가격 계산하는데 빌라인데도 요즘은 90% 넘는게 상당히 많다. 나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법원을 한 6~7번 정도 가서 입찰을 해보니 낙찰가율이 장난이 아니다. 사실 지금 까지 입찰 들어가서 경쟁률 10:1 이하 인적은 한번도 없어고 낙찰가율이 90% 이하 인적도 한번도 없었다. 짧은 경매 경력(약 2~3개월, 공부시작한지는 약 5~6개월)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내게 좋아 보이는 물건은 남에게도 좋아 보인다” 였다.
또 엄한대로 말이 흘렀다.
일단 약 93%정도는 해줘야 할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숫자인 8을 많이 넣어서 76,888,000
로 경정을했는데 6이 걸린다. 그래서 77,888,000으로 했다. 솔직하게 한 80,000,000(96%) 정도 쓸려고 했는데 “보름달”과 통화중 빌라는 그래도 좀 그러니 너무 많이 쓰지는 말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항상 입찰 금액결정할때는 흔들린다. 그래서 다시 정정을 해서 77,888,000으로 결정을 하고 입찰 봉투를 마무리 했다.
빨리 끝내고 축구 봐야지... 낼 입찰 갈지 말지도 모르는데...
2010. 06. 15.
오늘은 회사 출근해서 입찰을 나가고는 싶은데 외근할일이 없다. 역시 오늘은 못 들어갈듯..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겼다. 팀원 중에 한 넘이 대구의 거래업체를 방문해야 하는데 자기는 좀 바빠서 다른 사람이 좀 갔으면 했다. 그래서 내가 간다고 했다. 대구에 볼일도 있으니 내가 외근을 나가겠다고 했다. 물론 볼일은 입찰이다. 서둘러 일처리하고 9시 반에 출발했다. 운전 중에 “깜씨”형님에게 전화를 했는데 얘기를 하다가 일단 금액을 한 30만원 더 써서 78,188,000로 들어가기로 했다. 거래업체에 가는 길에 업체에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달라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된 서류를 받아서 법원으로 갔다. 법원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 30분밖에 안 남아서 일단 대구은행으로 바로 가서 입찰 보증금을 수표 한장으로 찾았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수표를 봉투에 넣고 어제 생각한 금액 보다 한 30만원 더 적어서 서류를 작성하고 입찰 금액, 수표 등을 확인하고 문 옆에 붙어 있는 대자보에서 입찰할 물건을 확인하니 변동사항이 없다.
법원 앞 물건 명세서를 확인 하니 마찬가지로 변동 사항이 없었다. 다면 신원미상의 거주자가 좀 맘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냥 들어갔다.
1순위 발표 물건은 역시 본리동 레미안 이였다. 감정가가 2억1천마원였는데 한 30:1 정도는 되는 듯했다. 이 물건은 약2억 1천 4백 정도에 낙찰되었고 2순위와는 1천 만원 정도 차이가 났다. 역시나 그냥 부동산 가서 사시지 왜 여기서 경매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듯 하기도 하다.
2순위, 3순위, 4순위 모두 아파트들로 10~20:1 정도의 경쟁률로 낙찰이 되었고 대부분 90% 이상에 낙찰이 되었다. 5순위로 내가 들어간 물건이 발표되었다. 이 물건은 빌라고 아파트도 남았는데 일찍 발표를 하는 것을 보니 경쟁률이 상당할 듯 했다. 그래서 입찰자를 부르는데 몇 명이 입찰했는지 헤아려 보았다. 내가 16번째로 불리고 뒤에 한명의 이름이 더 불렸다. 역시 안 오는게 나았는데 하는 후회감이 밀려든다. 오늘 회사 일도 많이 밀려있는데..
신분증과 입찰표를 준비해서 입찰 보증금을 받아나갈 준비를 미리 해놓았다. 이름 부르면 바로 보증금 받아서 회사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앞에서 낙찰자 이름보다 금액을 먼저 불렀다. 그런데 금액이 내가 써낸 금액하고 비슷한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이름이 불려졌다.
2 순위와는 200만원 차이가 난다고 한다. 순간 속으로 내가 계산을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손해 보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일단 앞으로 나가 옆에 있는 여자분에게 신분증을 제출 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첫 낙찰이여서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경황이 없었다.
“김형철 씨”
“예”
“신분증 좀”
“예, 여기”
뭘 해야 하는지 몰라 여자분에게 물었다
“이제 뭘 해야 하죠?”
“보증금 영수증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예, 그리고는요?”
“그냥 가시면 됩니다. 일주일 후 매각허부 결정납니다.”
“예”
이게 다가...ㅡㅡ; 먼데....ㅡㅡ; 이거...ㅡㅡ;
나오면서 “빼로”님에게 갔다.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웃으시면서 축하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셨다. 그런데 물건을 잘 받았다고 하신다. 위치도 괜찮고 방향도 좋고 시세도 괜찮은 물건이여서 그 정도 금액이면 괜찮게 받았다고 하신다. 아 속으로 좀 안정이 된다. 그래도 머리는 좀 멍하다. 낙찰 기념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려고하니 아는 분이 빼로님 말고는 아무도 없다. 그래서 빼로님과 “좋은 옥션”대구 지사장님과 같이 식사를 했다. 그리고 회사로 복귀했다.
2010. 06. 16.
아무생각 없이 업무를 보다가 인터넷(네나봐)에서 낙찰 후 해야 할 일을 찾아보니 여러 가지 답변이 있다. 그 중에서 젤 괜찮은 것 같아 아래에 첨부한다. 혹시 저자권법 우짜고 저짜고 걸리는것은 아니겠지...ㅡㅡ;
1. 언제 낙찰 받았는지요. 경매법정에서 최고가입찰자로 결정만 된 상태인지요. 그렇다면 최고가입찰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정확히 1주일 후에 매각허가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로부터 1주일간은 이해관계인들의 항고기간이며, 이 기간 중 이해관계인들의 항고가없으면 매각허가가 확정됩니다.
그러니까 최고가입찰자로 결정된 날부터 2주후에 매각허가가 확정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월10일에 경매법정에서 최고가입찰자로 결정되었다면 2주후인 3월24일에 매각확정된다는 것이죠.
2. 매각확정된 날로부터 1개월내에 잔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3월24일이 매각확정일이라면 4월23일까지는 잔금을 치루어야 하는 것이죠. => 확인해보았는데 낙찰 후 1개월 내 잔금을 내야하며 매각확정일 후 1개월이 아님
이 기간내에는 언제라도 잔금을 납부하면 납부한 그 시점부터 낙찰받은 아파트는 질문자님의 소유권으로 됩니다.
잔금을 납부하는 절차는 잔금을 준비하여 먼저 법원 해당경매계에 가셔서 법원보관금 납부명령서를 발급받은 후 법원내 은행에 납부합니다. 그리고 납부영수증을 다시 경매계로가서 제출하면서 낙찰대금완납증명서 발급신청(2통, 통당 인지대 500원이며, 1통은 법원 보관)을 합니다. 이것은 아파트 관할 구청에 취득세와 등록세 자진납부신고용입니다.
3. 혹시 그 아파트에 채무자나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거주하는 사람을 내보내는 일(명도)도 문제가 되는지요.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거주자에 대한 부동산 인도명령신청을 잔금납부일에 동시에 같이 법원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 인도명령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부동산 인도명령서 서식에 작성 후 법원내 은행에서 인지대(1,000원)와 송달료(10,800원)를 납부합니다. 이어서 인도명령서 서식에 인지대를 붙이고 송달료 영수증과 부동산 표시 복사본(5매정도 여유 있게 복사)을 첨부하여 인도명령 접수창구로 가서 제출합니다.
이후 법원에서는 세입자가 있는 경우에는 2~3주내로 세입자를 출두시켜 심문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출석기일에는 통상 세입자가 불출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법원에서는 인도명령 여부 최종결정하여 낙찰자에게도 경락부동산인도명령 결정문 발송해주고, 세입자에게는 인도명령서를 송달하게 됩니다.
4. 다음으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2번에서 제시한 낙찰대금완납증명서를 가지고 구청세무과로 가서 자진납부신고를 하면 지로용지를 발급해주는데, 취득세는 잔금납부일로부터 30일내에, 등록세는 60일내에 납부하면 되며, 특히 등록세는 납부 즉시 국민은행에 가서 국민주택채권도 매입과 동시 매도하여 그 필증과 같이 등록세 납부영수증을 준비하여 등기를 해야 합니다.
5. 등기부에 등기를 하는 방법은 먼저 소유권이전등기촉탁신청서를 작성하고 그곳에 명시된 첨부서류들을 준비하여 법원경매계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법원에서는 관할 등기소로 발송하여 촉탁하면 등기소에서는 등기부에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며, 말소할 등기에 대해서는 말소등기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년 후에”형님께 전화를 해서 뭘 해야 하는지 물어봤다. 일단 찾아가서 주인과 만나보고 소유자와 “신원미상의 전입자”의 관계를 확인해 보라고 한다. 나는 원래 7일 후 매각 결정이 나면 가보려고 했는데 그냥 얼굴 도장이나 찍어 놓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대출관련 조사를 한번 해 보라고 했다. 한 일주일 있다고 시작 하려고 했는데 생각 보다 빨리 일이 진행될 것 같다.
일단 회사 앞에 있는 농협으로 가서 주택담보대출 상담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본 경험이 1번 뿐이었고 그때는 급해서 이자율에 대해 생각도 못해 봐서 오늘은 차근차근 문의를 했다. 이것저것 확인하니 설정비는 전에 대출 받을때 자료가 있어서 법무사비용 10여만원과 수입 인지료 4만원 해서 15만원에서 20만원정도 들고 이자율을 이것저것 할인해서 6.85%라고 한다. 6,000만원을 3개월 정도 빌리면 이자와 설정비 까지 약 120만원 정도가 든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약 30%정도가 높다. 광고에 보니 4~5% 정도 하는 것 같았는데... 하여튼 빼로님과 여기저기 상담을 받아 봐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주택 담보대출 시 필요한 서류를 적어 본다.
1. 주민등록 등본
2. 재산세 납부증명서
3. 인감증면서
4. 인감도장
5. 등기필증
6. 초본
7. 전입세대 열람확인서
이렇게 필요하단다...^^
퇴근 후 차를 몰고 물건으로 갔다. 다행이 빌라 정문이 열려 있어서 바로 들어가 3층으로 향했다. 3층 현관문에서 망설임 없이 벨을 눌렀다. 한번, 두 번, 세 번, 아무 반응이 없다.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옆집에 확인해 볼까 하다가 급할 것 없다는 생각에 연락처만 남기로 내려와 옆에 있는 부동산으로 향했다. 이틀 전에 전화해본 부동산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8,500정도에 매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낙찰자라고 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좀 시큰둥하다. 옆에 있는 다른 부동산에 가보니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다른 부동산으로 갔다. 부동산 소장님이 남자이고 나이가 좀 있어 보였다. 옆의 빌라 시세에 대해 물어 보니 본인도 이번에 입찰하려다가 바빠서 못 들어갔다고 하면서 낙찰자냐고 물어본다.
“혹시 낙찰자 이신가요?”
“예”
“이번에 좀 높게 낙찰 받으신 것 같은데요.”
“예, 요즘 아파트나 빌라나 좀 괞찮으면 다 90% 넘더라구요.”
“그렇죠”
“낙찰 받으신 금액 보니까 최소 8,700이상에는 파셔야 되겠네요.”
“예, 그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일단 내 놓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예, 그럼 담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예, 그러시지요.”
2010. 06. 17.
출근해서 보니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었는데 운전하느라 몰랐나보다.
전화를 걸어 보니 집주인이라고 한다.
“안녕하세요, 제가 낙찰자인데 한번 찾아 뵙고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만나지는 못 하구요. 저는 내용도 잘 모르니 저희 남편 하고 얘기를 해보세요. 저는 그냥 이름만 소유자이고 일은 남편 이 다 알아서 해요. 그런데 언제 까지 집을 비워드려야 하나요?“
나야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티를 낼 수는 없고 그냥 말했다.
“저두 빨리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여서 괜찮으시다면 7월 말까지는 비워 주셔야 할 것 같습 니다.”
“예, 저희 남편전화번호를 알려 드릴테니 전화 한번 해보시구요. 안 받으면 문자남기시면 연락 할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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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여튼 꼼꼼한 땡사마^^ 일단 사는 사람과 통화까지 됐네^^ 다시한번 축하하구 빨리 명도되고 매도할수 있기를 바래용
그렇죠..^^ 저두 빨리 명도하고 팔수 있기를 바라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단 확정받고 인도명령신청해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올여름 바쁘겠지만 여유있게 해나가 봐야죠...^^ 누님도 형님이랑 빨리 빨리 해결하셔서 여름끝나기전에 마무리 하세요...화팅...^^
와우!! 내가 낙찰 받은 기분~ 첫 경험^^* 축하 축하~
형님 저두 이글 다시읽어 보면 제가 낙찰 받은 기분임다...^^ 응원마니해 주세요...올 여름 건강챙기시구예...^^ 술은 이제 조금 줄이는 쪽으로다가...^^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담에 후기도 꼭 올려 주시구요...^^
축하드려요~~ 빨리 명도하시고 매도하세요~ 근데 저는 이제 다시는 빌라 안할래요.. ㅋㅋㅋ
그러게요...^^ 얼핏 들리는 소문에 명도는 마무리되셨다던데요...^^ 곧 결혼하시나봐요...^^ 이것두 들리는 소문...^^ 빨리 낙찰건 매매하셔서 부자 되시구요...행복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
명도 때문에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담에 명도되고 매매까지 되면 또 축하해 주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땡사마오빠 글은 내가 혹 입찰했다는 착각을 일으킬정도임돠~~~여하튼 머리아푼 일은 언능해결됐음하네요~~~
그래 나는 명도 때문에 머리아플것 같은데...^^ 지야는 소주 때문에 더 머리가 아플것 같다...^^ 소주 좀 주리라...^^ 농담임다...^^빨리 한것해서 가계 오픈해야지...^^
마져요~~~난 소주땜에 ... ㅡ.ㅡ 이제 쫌 줄여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 신입이신것 같아요...^^ 담에 혹시 뵈면 서로 아는척 해요...^^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예 형님...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자주 뵙고 소주한잔 하면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축하축하드려요~^^ 경사났네~경사났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경사는 아닌듯...ㅡㅡ; 생각 보다 마진이 없을 것 같아서요...명도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관심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성투...^^
잘 읽었습니다. 그린 테마빌 저도 봤었는데^^ 빌라가 예뻤어요
감사합니다... 저두 생각 보다는 괜찮아 보이던데 속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제 명도 가면서 들어가 볼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밖에서 보자고 해서 내부확인을 못했네요...^^
우와~항상 생동감 넘치는 후기~ 잘 봤어요~
내가 좀 생동감나게 생겼잖아...^^ 땡땡하게...^^ 좀 잘되야 될낀데 걱정이다...^^ 그래도 좀 지나면 다 해결되어 있겠지머...^^ 고마워...^^
늦엇지만 진짜진짜 축하하고 마무리까지 잘 되길 빕니다 뒷글도 빨리 올려주길 바라며
형님 감사합니다...^^ 형님도 어서 하나 받으셔서 낙찰의 길로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박진감 넘치고 잼있습니다...^^ 스트레스 좀 받늘 것 말고는 좋아요...^^ 담 스터디에서는 꼭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