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8일) 저녁 7시에 서면 소재 늘보호텔(가칭)연회장에서 부산늘보산악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79명 게스트 21명 총원 1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날의 행사는 시베리아의 찬 대륙성 고기압이 한반도를 엄습하여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와 첫 눈이 내리는 가운데 치루어졌으며 연말년시를 맞이한 시기로 사회 분위기는 들떠 있었고 며칠 남지않은 대통령선거의 여야의 치열한 공방으로 어수선함을 더하였다.
늘보산악회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회원 참여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초 늘보산악회 2012년 송년의 밤 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시원회장님) 아래 행사지원분과위원회(맹물꽁산대장님) 총무분과위원회(달빛정수총무님) 홍보분과위원회(신애님) 행사진행분과위원회이산님) 등 4게의 분과위를 꾸려 수차례의 회의와 사전계획 아래 오늘의 행사를 맞이하였다.
송년의 밤 행사 시작전 5시부터 늘보호텔 2층 연회장 입구에는 손님 맞이를 위하여 접수대가 비치되었고 달빛정수님 신애님 순이님 유나리님 수진이님 신영님 초원님 원정이님 남이님 몰운대님 수선화님 란이님 온천장님 햇빛님 미주님 장미님 옥이님 솔잎님등이 오는 손님들을 반갑게 맞으며 한분 한분 명찰 패용과 선물을 나누어 드렸다.
한편 행사장 내에서는 시원회장님 맹물꽁산대장님 삿갓고문님 비홍고문님 해무님 정행님 밀마니님 덕호님 청산별곡님 단골샘님 춘정님등이 실내정리및 오시는 손님들을 자리에 안내 하였다.
행사장 연단 앞에서는 오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산님 주영님 은빛겨울님등이 미리 온 민요팀과 밴드팀을 챙기고 행사 진행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또한 호텔 입구에서는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의 안내를 위하여 아자방님 은백님 이스마일님 등산님이 수고를 하였다.그리고 행사장 입구에는 우리 늘보의 송년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하여 길따라 산악회에서 대형 축화화환을 보내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고 있었다.
드디어 저녁 7시가 되자 오늘의 사회를 맡은 주영님이 개회를 알리고 이어 시원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내빈소개및 회원소개 순서 다음에 회장님의 건배제의로 1부행사를 마치고 2부의 축하행사에서는 초빙 민요가수의 열창과 회원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으로 행사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10시쯤 주영사회자가 오늘 행사의 마침을 선언하고 장내를 정리하면서 끝으로 참석하신 분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길 권유하여 사로 서로의 손과 손을 마주 잡고 석별의 정을 합창하므로서 오늘의 행사를 끝맺었다.
오늘의 이 행사는 우리 늘보산악회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기쁘고 아쉬운 점을 회고하고 새해를 기약하였으며 아울러 늘보 가족이라는 공동체 삶을 확인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중년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승화 시키는 소중한 자리로 매김할것이다.
(이글은 흥미위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흥미와 생동감을 가미하기 위하여 회원님들의 대명을 사용하였슴을 양해바랍니다.혹시 삭제를 원하시면 조치토로하겠습니다.)_
첫댓글 몬~ 삭제~ 열성의 충만~ 가상이잖오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 되길 바램서~ 열성 대단에 박수~ 보내구염~ 넘 신경 쓰지 마시구.. 동현씨~~~~~~~싸랑 해유~~~~~~~~~~~ 그리 될꼬얌~~
아주 멋있는 시나리오를 적어신다고 무지 수고많어셨습니다, 그리되도록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감짝 놀래심더
ㅎㅎㅎㅎ츠암내~~하여간에~~송년이 기대됩니다요~~ㅎㅎㅎㅎ멋진 시나리오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여~~
부회장님의 재치 알아모셔야 한다닌까요~~ㅎㅎㅎ멋진송년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