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정의시민연합 시평]
4.10 총선에서 ‘쓰놈’들을 청소하자!
조국이 창당을 하는 모양이다. 조국은 창당의 명분으로 ‘쓰검’을 없애겠다”고 했다. ‘쓰검‘은 쓰레기 검찰을 줄인 말이다. 쓰검? 그렇다면 쓰레기 같은 놈 ’쓰놈‘이나 쓰레기 교수인 ’쓰교‘는 어떤가? 이런 ’쓰놈‘이 국회의원을 하려고 창당한다고? 국민은 그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할 뿐이다.
조국은 왜 1,2심 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받았는가? 조국은 2년의 징역형을 받았는데도 뻔뻔하게 창당을 한다고 하니 국민들은 더 놀라울 뿐이다. 물론 2019년 ‘조국사태’ 이후 조국의 싸가지 없는 짓은 우리사회의 병리현상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무슨 독립운동을 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아직도 자신의 죄를 모른단 말인가? 정말 수치심을 모르는 ‘쓰레기 놈’이다.
일 년에 보통 50만 명 정도의 고3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며 대학입시를 준비한다. 그러니 자연 그 학생들의 부모들도 수험생과 똑 같은 생활을 하며 1~2년을 지낸다. 모두 핏발선 눈으로 1~2년을 근근이 버티며 힘든 생활을 한다.
그런데 조국 부부는 자기 딸을 시험 한번 치지도 않고 대학을 가고, 심지어 의사로 만들었다. 전부 알바서류를 조작하고 가짜 서류로 그렇게 했다. 오죽했으면 조국의 아내 정경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던 판사는 조국 일가에게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했을까? 정말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부끄러워하고, 전국의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또 2심에서 조국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재판장은 “범죄 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조국의)사과는 진지한 반성이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결국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런데 조국은 검찰이 자기 가족들을 괴롭힌다고 주장하고 검찰을 ‘쓰검’이라며 자신이 정당을 만들어 국개가 되면 검찰을 없애겠다고 소리친다. 이게 법대 교수출신인가? 정말 ‘쓰놈’, 쓰레기 같은 놈이다.
물론 대법원 확정 판결 시까지 무죄추정의 원칙과 참정권이 헌법에 보장돼 있음으로 창당을 하고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정말 비상적인 인면수심의 조국을 보는 국민들은 정말 피곤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뻔뻔함의 심벌 같은 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전부 똑같은 쓰레기들인가? 어디까지 타락할 것인지 ‘쓰레기 교수’의 미래가 매우 궁금하다.
이번 4.10 총선에서는 ‘쓰놈’, ‘쓰교’ 같은 자들이 국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국민들의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는 선거에서 범죄자, 잡범, 간첩, 사기꾼, 종북 건달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국회를 저들의 방패막이나 소굴로 만드는 꼴을 좌시할 수는 없다. 국민들의 자존감과 명예를 걸고 이런 자들이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여기에 여야 구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24년 3월 4일
한국NGO연합/자유정의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