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성가대에서 잠시 함께 했었던 김호중 렘넌트가
"스타킹"이라는 방송에 출연해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가 대단하네요.
대구에 있는 00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줄 알았는데,,,
김천예고로 전학도 했고, 할머니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손에서 자랐답니다) 도
작년에 돌아가셨다니,,,,
그동안 너무 무심했었구나라는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버지같은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세밀하게 인도하시며,
호중이가 연주에 설 때마다 무대위에서 잠시 기도하는 것을 보니
참 감사함이 밀려옵니다.
대중매체의 특징상 입문한지 1년 밖에 안된다라는 극적 효과를 내세워 조금 의아했지만
그래도 귀한 호중이를 위해 여러분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2관왕이 되었지만 지금이 고3인지라 입시에 집중하가위해 다음도전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부탁합니다???? ^^
첫댓글 고놈 물건이로세~~ 호중아 김동규샘 말 명심하고 성악을 더 학문적으로 즉, 가사 음정 배경 등 악보를 깊이 연구하기를 바란다! 호중이 화이링~~
정말 대단하네요. 감동적이고, 기특하고 하나님이 계시니 든든하고... 역시 rt는 뭐가 될지알수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