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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카페 게시글
음 악 스크랩 세월호 침몰로 아파하는 모든분들과 같이하는 마음으로......
藝淡 정장길 추천 0 조회 11 14.04.28 00: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일요일 황금같은 휴무의 하루...

그러나 온통 나라가 슬픔잠겨 열흘넘는 시간을 보내고있다

평상의 일요일 휴무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들이를 떠날 그런 일요일.

하지만 나들이 대신 많은 가족들이 안산에 있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정앞으로 대신하고있다.

 

왜일까 ?

모두가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인것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그 부모의 심정을 알기에 또한 자식의 사랑을 알기에 비록 남이지만

자신들의 슬픔으로 더욱이 오는것이다.

 

왜 이같은 비참한 참사가 일어났는가

한개인의 어처구니 없는 비정상적인 대처 행동과 이를 방만한 회사 그 회사를 방만한

단체 넓게보면 그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이모두가 이 어린 학생들과 시민을 비통에 잠기게 만든것이다.

평상의 휴일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을 연일 슬픔에 잠기게 만든 소용돌이 빠져들었다.

 

이일은 언젠가 또 잠들어 갈것이다 하지만 이런 안타까움을 같이하고져 많은이들이 추모현장으로

모여들고있다. 이 안타까움에 악몽에서 벗어나는것이 쉽지는 않을듯하다.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민감하다

말한마디를 하는것도 조심스러운 하루하루...

 

오늘의 휴일은 하늘도 이를 같이 하는가보다 비가 내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로 어려울때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위기를 이겨내고  같이

하는 훌륭한 국민들이라 생각한다.

허나 이를 이용하여 어떤 이슈로 끊임없이 이 위기를 자신들의 어떤 비열한 홍보와 관심을

이끌어 내려하는 비양심가들이 너무도 많다.

 

누구를 위하는 것도 어떤 사심이 들어가서 움직인다면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오히려

더 분노케 할뿐이다.

그런 행동들 말한마디를 함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하루속히 세월호에 갇여 아직 나오지 못한 희생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기원하며 선혜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오늘은 여객선 침몰로 인한 희생자들의 추모관을 찾는많은 국민들을 보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비오는 일요일 오늘하루도 보람된 하루를 보내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낳은 그런 하루하루들

되시고..이 슬픔이 빨리 아물기를 바라며 선혜다시 두손 곱게 모읍니다()

 

 

희생자 가족님들과 저 다른곳에 계실 희생자들 이아픔을 같이하는 모든분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노래한곡 올립니다

 

이천십사년 사월이십칠일 신시에 선혜()

 

saddest thing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하늘아래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하는 것이예요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지만

 

 


But before you knowyou say goodbye.
당신이 안녕이란말을 하기도 전에
Oh, good time, goodbye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It's time to cry
난 긴시간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nor make a scene
전 울지도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내가 가졌던 삶이 고마워"
라고 말할꺼예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Is to say goodbye
하늘아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이별하는 거예요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No I will not weepnor make a scene
전 울지도 법석을 떨지도 않을 거예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난 그냥"내가 가졌던 삶이 고마워"
라고 말할꺼예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하늘아래 땅위에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소리없는 안녕이에요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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