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2012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의료지원
자생한방병원은 1월 29일부터 8일간 진행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행사로,
1968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3대 올림픽 중 하나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세계 111개국의 선수단과 가족, 미디어팀 등
1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자생은 대회 첫 날부터 2박 3일 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의료관광체험 코너에
의료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의 한의학을 알렸습니다.
의료부스를 찾아오는 외국인 선수나 관람객들에게 한의학을 소개하고
직접 치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 관람객들이 자생한방병원 부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인터내셔널 클리닉 김하늘 원장과 조재희 한의사는
올림픽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방건강상담과 침 치료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의료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쌍화차의 효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생 쌍화차를 따끈하게 준비하여 나눠드려 외국인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스페셜올림픽 의료지원 활동은 자생의 이름으로
한국의 한의학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스포츠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 한의학을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